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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동쪽 해상서 규모 6.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2022-01-22 01:41:17
진앙의 깊이는 40㎞이며, 이번 지진으로 오이타(大分)현과 미야자키(宮崎)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에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의 자체 등급인 진도 5강은 대부분의 사람이 뭔가를 붙잡지 않고는 걷기 힘든 수준의 흔들림이다. 실내에서는 천장의 식기류나 책장의 책이 많이 떨어지고, 고정하지 않은 가구는 넘어질...
일본, TSMC 공장 건립 지역 기술학교에 반도체 교육과정 신설 2022-01-03 09:30:28
구마모토를 비롯해 후쿠오카, 나가사키,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 등 규슈 지방을 이루는 6개 광역지역(縣)의 8개 고등전문학교에 반도체 과정을 설치해 반도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거점으로 만들 방침이다. 반도체 특화 지식과 기술에 초점이 맞춰질 신설 과정의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문부과학성 등 교육 당국과 ...
확진자 줄었지만 매독 환자 6천명 돌파…일본에 무슨 일이 2021-12-10 20:26:40
실정이다. 오이타현의 경우 2014년의 경우 1년간 총 5명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지난달 중순까지 44명으로 뛰었다. 20~40대가 32명(남자 25명, 여성 7명)으로 70% 이상을 차지했다. 일본의 매독 환자는 패전 직후의 혼란기인 1948년에 연간 22만명에 달했을 정도로 감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그러나 항생제 페니실린이...
"일본 육상자위대, 30년만에 전국단위 대규모 군사 훈련 중" 2021-10-23 16:47:46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서 2천㎞ 떨어진 오이타현 히주다이 훈련장까지 이동했다. 병력은 9월에 훈련장에 도착한 이후 수주일간 병참 시설과 사령부 등을 설치했다. 모든 시설은 위장막으로 엄폐됐으며 일부 시설은 지하에도 지어졌다. 육상자위대는 훈련이 특정 적대 국가나 지역을 염두에 두고 실시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
"이렇게 많은 건 처음"…빨래방서 속옷 730개 훔친 日 남성 2021-09-07 21:22:58
오후 11시께 오이타현 벳푸시의 한 코인 빨래방에서 여학생 속옷 6벌과 기타 의류를 훔치다 체포됐다. 절도 혐의로 체포된 우라타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파트에서는 훔친 여성 속옷이 무려 730개나 발견됐다. 이에 대해 벳푸시 경찰국 대변인은 "몇 년간 이렇게 많은 수의 속옷을 압수해보긴...
日 가나가와현 최저임금 1012엔, 아키타현 792엔 2021-07-30 17:26:40
시간당 1012엔이다. D등급인 아키타현과 오이타현은 792엔이 적용된다. 미국은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정한다. 최저임금은 연방법, 주법, 카운티 조례에 따라 세세하게 분류한다. 지난해 1월 기준 연방정부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7.2달러다. 하지만 워싱턴DC의 최저임금은 이의 두 배에 달하는 14.0달러다. 미국에서...
韓 최저임금 인상 속도, 日의 3배…"국가경쟁력 하락 불가피" 2021-07-16 17:53:52
오키나와, 오이타, 돗토리 등의 현은 820엔(약 8524원)이다. 47개 광역단체 중 16곳의 최저임금은 한국보다 높지만 나머지 31곳은 한국보다 낮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의 최저임금이 일본 수준에 육박하게 된 것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파르게 인상됐기 때문이다. 인상률은 2018년 16.4%, 2019년 10.9%로 2년을...
일본 최저임금 역대 최대폭 인상될 듯…평균 1만원 근접 2021-07-15 11:24:14
낮은 오키나와(沖繩) 오이타(大分)·돗토리(鳥取)·시마네(島根)·아키타(秋田)·고치(高知)현은 820엔(약 8천561원)이 될 전망이다. 한국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160원으로 최근 결정됐다. 15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환율(KEB하나은행)로 환산하면 877.59엔이다. 중앙 심의회 제안대로 결정하는 경우 일본 47개...
"재일교포는 악성외래 기생물" 혐한 블로거에 맞선 중학생 2021-05-13 10:40:01
18) 씨가 혐한 게시물로 인해 인격권을 침해당했다며 오이타(大分)시 거주 남성(만 68)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위자료 130만엔(약 1천342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전날 내렸다. 1심은 위자료 91만엔을 지급하라고 했는데 2심에서 배상금이 증액됐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2018년 1월 당시 중학생이던...
조선보다 13년 먼저 외세 맞닥뜨린 일본, 무엇이 달랐나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3-14 15:39:21
1582년에 현재 오이타현 지역에서는 4명의 소년 사절단을 유럽에 파견했고, 1613년에 센다이번이 파견한 유럽 사절단은 범선으로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와 쿠바를 거친 다음에 대서양을 건너 에스파니아에 도착했다. 그들은 로마까지 가면서 문물을 견학하고, 통상활동을 했다. 17세기 전반에 바쿠후(幕府·막부)는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