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규모 5.4 지진] 원전 24기 정상가동, 공단 피해 거의 없어 2017-11-16 02:50:09

기흥·화성·평택 공장과 충남 아산의 온양 공장 등 삼성전자의 다른 제조 현장에서도 별다른 피해 사례가 없었다.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는 지진이 발생하자 매뉴얼에 따라 지진 대응 종합상황실을 가동했다. 크레인 등 지진 피해 우려가 있는 대형 설비는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으며 피해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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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라인 피해 전혀 없다"(종합2보) 2017-11-15 18:18:19

자동중지…곧바로 재가동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서도 정밀장비 일시정지, 점검후 정상가동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국내 반도체 생산라인 차질이나 피해는 전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동에 민감한 일부 반도체 장비가 지진을 감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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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반도체 생산라인 일시 가동중단…곧바로 재가동(종합) 2017-11-15 16:01:42

파주 공장서도 정밀장비 일시정지…점검후 정상가동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국내 반도체 생산라인 차질이나 피해는 전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동에 민감한 일부 반도체 장비가 지진을 감지하고 일시 중단됐으나 즉각 재가동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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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1-15 08:21:03

후 삼성전자 온양공장 반도체 조립라인 검사공정에서 일하다 2003년 퇴직한 이씨는 2010년 뇌종양이 발병해 2012년 사망했다. 대법원은 14일 '이씨의 뇌종양을 산업재해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한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판결했다. 15일 산재사건 전문 변호사들은 전날 선고된 대법원 판결이 단순히 산재인정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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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삼성반도체 뇌종양' 쟁점 조목조목 판단…'산재인정' 유력 2017-11-15 06:15:02

근로복지공단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산재신청이 잦아지자,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연구원은 조사결과 이씨가 근무했던 온양공장 C라인에서 유기용제와 납, 비전리방사선 등 뇌종양과 관련성이 언급된 물질의 노출수준이 낮으므로 이씨의 뇌종양을 산재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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