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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이 들어가는 게 좋은 가구"…'나의 동무'를 만나다 2024-06-13 17:48:31
가득 채우는 와인 월리와 빅 판다 오브제를 가장 아낀다”고 했다. 리바1920은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외부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후대에 좋은 전통을 물려줘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외부 디자이너와의 협업에 대해 그는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자 우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고 말했다. 젊은...
BAT로스만스, 디자인·기능 확 바꾼 신형 '글로 하이퍼 프로'…시장 공략 강화 2024-06-12 15:55:43
LG 디오스 와인셀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하이퍼 프로’의 국내 출시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며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한 병에 수천만원'…강남에 첫 '명품 와인숍' 들어온다 2024-06-06 17:36:04
파인 와인 시장에 뛰어든 건 럭셔리 제품 판매 수요는 불황에도 굳건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와인 수입액은 2022년 5억8128만달러에서 지난해 5억602만달러로 줄었지만, 고가 제품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1~5월 신세계백화점에서 팔린 와인 중 100만원 이상 초고가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0%...
[단독] 신세계백화점, '수천만원' 명품 와인 들여온다 2024-06-06 16:25:18
파인 와인 시장에 뛰어든 건 럭셔리 제품 판매 수요는 불황에도 굳건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와인 수입액은 2022년 5억8128만달러에서 지난해 5억602만달러로 줄었지만, 고가 제품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 1~5월 신세계백화점에서 팔린 와인 중 100만원 이상 초고가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0%...
"세계 금융허브였던 홍콩, 이젠 中 변방도시로 전락" 2024-06-02 18:52:04
시장, 낮은 세율과 최소한의 규제는 전 세계 큰손들이 홍콩으로 몰려든 이유다. ‘중국인 동시에 중국이 아닌’ 매력적인 지위를 활용한 홍콩은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세계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하지만 홍콩 민주화 운동으로 위기를 느낀 중국 정부가 홍콩의 자유를 박탈하고 통제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금융...
"흔치 않은 기회"…값비싼 와인 무제한에 '우르르' 몰렸다 2024-06-01 21:07:12
못했던 와인을 종류별로 마시면서 새삼 와인의 매력에 빠졌다”며 “값비싼 와인 수십여종을 적은 돈으로 두루 즐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 것 같아 다음 행사가 열린다면 또 신청해볼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주류 업계에선 와인 시음 행사가 활발히 열리는 추세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팽창했던 와인 시장이...
"덜컥 낙찰 받은 불광역 오피스텔"…이자만 벌자 했는데, 월세 2배 수익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01 09:00:17
후 스마트스토어에서 와인, 위스키 안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품 특성 상 성수기 때는 매출이 잘 나왔지만, 비수기 때는 매출 편차가 심했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단기 임대를 선택했어요. 매물을 빌려 전대차를 하기보다는 민원이나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직접 취득한 경매 매물을 노렸죠. 서울...
채드윅 회장 "K드라마에 칠레 와인 등장…고급 인증이죠" 2024-05-31 18:50:20
테이스팅 20주년을 기념해 올 2월부터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일본 도쿄, 한국 서울 등을 차례로 방문해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를 열었다. 채드윅 회장은 “K드라마에 비친 것처럼 칠레 와인이 프랑스 와인만큼 고품질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며 “뛰어난 맛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안목이 높은 한국 소비자에게...
소더비 구조조정…미술품 경매도 한파 2024-05-31 18:40:30
소더비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지구촌 미술시장 침체로 경매업계에도 찬바람이 몰아치는 모습이다. 31일 아트뉴스 등 해외 미술 전문 매체에 따르면 미국 소더비는 영국 런던지사에서만 직원 50여 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정리해고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뉴욕에 본사를 둔 소더비...
포도밭 없는 '와이너리 名家'…홍콩에 취하다 2024-05-30 19:19:14
행사를 위해 준비한 50여 개 프리미엄 세션 가운데 ‘한국 와인 시장’을 다루는 세션이 있었다. 아시아인 최초로 와인 분야 최고 수준 자격증인 ‘마스터 오브 와인’을 거머쥔 지니 조 리가 사회를 맡은 이 세션에선 각국 와이너리 대표, 바이어 등이 참석해 유자 막걸리를 즐겼다. 홍콩=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