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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복지차관 언론 대응서 제외해야…대화에 걸림돌" 2024-03-29 23:23:24
의견이 일치했다"며 "진료하는 교수와 환자 안전을 위해 4월 첫째 주부터 교수들의 최소한 휴게시간 확보를 위해 24시간 연속근무 후 다음날 주간 근무를 오프하는 원칙을 지키도록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근무조건을 위해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를 제외한 외래 및 수술은 대학별로 조정하기로 했다"며...
"이 시국에 드라마 '슬의생' 실사판 의사 만났어요"…울컥 2024-03-28 10:51:19
안 되니 다른 교수에게 변경하겠다는 것이었다. 일방적 통보에 선택의 여지 없이 따라야 했다"고 전했다. A씨 어머니가 앓고 있는 질환은 '비결핵항산균폐질환'. 배양을 통해 균을 확인하고 해당 균에 맞는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하는데 치료 성과가 10%밖에 안 되는데 비해 항생제 치료의 부작용이 커서 몇 년째...
"증원 철회 없인 사태 해결 불가"…의료계 반발 최고조 2024-03-25 18:39:06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고려대 의대 교수)은 2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외래진료 축소 이유에 대해 "교수들은 너무 힘들어서 외래진료를 축소하기로 한 것"이라며 "전공의가 돌아와야 진료 축소를 버릴 수 있다. 이제 조만간 돌아가시는 분들(과로 순직 교수)이 나올 거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의사도 사람이고 교수도...
정부가 내민 손 쳐낸 의사들 '기득권 끝판왕' 2024-03-25 18:35:15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2000명 증원을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교수들이 사직서를 냈다고 당장 병원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교수들이 주 52시간 근무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외래 진료 최소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어서 의료 공백은 한층 커질 것이란 우려가...
"환자 목숨, 醫·政 갈등에 희생돼도 좋을만큼 하찮지 않다" 2024-03-25 18:28:38
파업 때문에 2주 정도 미뤄졌습니다. 급히 외래를 잡아서 진찰했더니 (암이) 재발했습니다. 암세포를 녹이는 항암치료를 두 달 더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조금 더 미리 검사받았으면 재발까진 안 됐을 텐데, (의사들이) 원망스럽고 너무 힘듭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9개 환자단체가 함께하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2...
[사설] 강성 노조도 울고 갈 의사집단의 反지성 2024-03-25 17:50:38
환자들이다. 교수들이 사직서를 냈다고 당장 병원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들은 사직서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하는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교수들의 주 52시간 근무에 이어 다음달부터 대형병원의 외래 진료가 최소화될 경우 적잖은 의료 차질이 예상된다. 의대 교수들은 면허정지로 전공의들을 협박하지...
전의교협 "2000명 증원 철회 후 재논의해야…0명 요구한 것 아냐" 2024-03-25 15:46:14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이라며 "전국의대 교수 비대위에서 오늘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론 내렸고, (전국 40개 의대 중) 거의 대부분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52시간 근무와 외래진료 축소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전공의가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교수들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 '전공의 처벌 유예' 거부한 의대 교수들…"진료 축소 강행" 2024-03-25 11:33:47
주장이다. 전의교협은 이날부터 예정돼있던 교수들의 사직과 진료 시간 축소를 변함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의교협은 정부가 의대 증원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주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 등 진료 축소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의교협의 이 같은 결정은 전날 한동훈...
전의교협 "증원 철회 먼저, 예정대로 오늘 사직" 2024-03-25 09:52:48
밝혔다. 25일부터 예정돼 있던 교수들의 사직과 진료 시간 축소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입학 정원의 일방적 결정과 정원 배분으로 촉발된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 누적된 피로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주 52시간 근무, 중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외래진료 축소는 금일부터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전의교협 "예정대로 오늘 사직…증원 철회 없이 해결 불가" 2024-03-25 09:37:22
했다. 이날부터 예정돼 있던 교수들의 사직과 진료 시간 축소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입학 정원의 일방적 결정과 정원 배분으로 촉발된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 누적된 피로에 의해 어쩔 수 없는 주 52시간 근무, 중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외래진료 축소는 금일부터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