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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전 기쿠치, 본격 협상차 미국으로…"30개 구단 모두 OK" 2018-12-17 08:36:59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일본인 왼손 투수 기쿠치 유세이(27)가 본격적인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언론은 17일 "기쿠치가 자신을 영입하길 원하는 메이저리그 구단과 면담하고자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기쿠치는 대리인인 스콧 보라스가 소유한 트레이닝 시설과...
체육기자가 뽑은 2018톱뉴스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2018-12-17 05:30:00
201점으로 6위였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왼손 투수 류현진은 시즌 초반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3개월 이상 전열에서 이탈했으나 8월 중순 복귀한 이후 '빅게임 피처'의 위용을 뽐내며 소속팀의 6년 연속 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를 발판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한국...
MLB 다저스, 외야수 주고 사이영상 우완 클루버 영입하나 2018-12-11 09:43:3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윈터미팅에서 선발 투수 강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11일(한국시간) 윈터미팅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우완 투수 코리 클루버의 트레이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진다"며 "다저스는 트레이드 협상에 간여한 팀 중 하나"라고 전했다. 선발진에 많은 왼손...
KIA 떠난 헥터 "야구 광팬들 위해 뛴 기억 간직하겠다" 2018-12-07 15:06:37
46승 20패,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에는 왼손 투수 양현종과 나란히 20승을 거두며 KIA의 통합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올해는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60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KIA는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챙긴 헥터를 재계약 대상으로 분류하고 협상에 임해왔다. 그러나 헥터는 외국인 선수에...
'FA 투수 최대어' 코빈, 6년 1천550억원에 워싱턴과 입단 합의 2018-12-05 08:38:33
'FA 투수 최대어' 코빈, 6년 1천550억원에 워싱턴과 입단 합의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투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패트릭 코빈(29)이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선택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기쿠치, MLB 포스팅 신청…"확실히 결과 내도록 집중" 2018-12-03 14:29:32
= 일본인 왼손 투수 기쿠치 유세이(27)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한 공식적인 첫걸음을 뗐다. 일본 교도통신은 3일 세이부 라이언스 구단 발표를 인용해 "기쿠치가 일본야구기구(NPB)에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기쿠치의 원소속팀 세이부에 따르면 NPB는 기쿠치의 포스팅...
커쇼의 유일한 빅리그 투수코치 허니컷, 내년에도 다저스와 함께 2018-11-29 11:16:45
최고의 투수'로 통하는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클레이턴 커쇼(30)는 2008년 빅리그 데뷔 이래 11시즌 동안 오직 한 명의 투수코치와 호흡을 맞췄다. 우리에게도 아버지와 같은 푸근한 미소로 잘 알려진 릭 허니컷(64) 투수코치다. 그는 내년에도 다저스 마운드를 책임진다. 다저스 구단은...
MLB 선수들이 뽑은 신인상은 오타니 아닌 안두하르 2018-11-28 16:11:17
영광을 안았다.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왼손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선정됐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뉴욕 메츠의 우완 제이컵 디그롬이 최고의 투수 자리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 재기상 수상자로는 올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외야수 캐머런 메이빈이, 내셔널리그에선 로스앤젤레스 다...
'변화구 달인' 류현진 "더는 새 구종 익힐 생각 없다" 2018-11-21 10:48:01
계기도 흥미롭다. 사이영상을 받은 왼손 투수인 댈러스 카이클의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던져보기 시작했고, 릭 허니컷 투수코치의 조언을 얻은 덕분에 실전에서 활용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2018시즌에는 투심 패스트볼까지 조금씩 던지기 시작하면서 류현진을 상대하는 타자는 오지선다형 문제를 풀어야...
모험 수 던진 류현진의 2019년 목표는 "제발 안 아프기" 2018-11-20 18:42:03
댈러스 카이클, 패트릭 코빈 등 수준급 왼손 투수가 풀리는 상황이라 류현진도 심사숙고 끝에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 내년에는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이라는 초특급 좌완 투수가 FA 시장에 나올 예정이지만, 류현진은 기량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계산이 섰다. 류현진은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