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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국방부 "휴가절차 문제없다"…추미애 아들 특혜 부인 2020-09-10 16:50:33
군 병원 요양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지 않은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방부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육군 병영생활규정 제111조를 근거로 "휴가는 허가권자의 승인하에 실시하며 구두 승인으로도 휴가조치는 가능하지만 후속하는 행정조치인 휴가명령을 발령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휴가 중 천재지변, 교통두절 등...
추미애 아들 '특혜 휴가' 의혹…국방부 "문제 없다" 2020-09-10 15:26:03
병원 요양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지 않는 등의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군인의 부상 또는 질병에 의한 휴가는 지휘관이 30일 범위에서 허가할 수 있다.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훈령' 또한 소속 부대장이 20일 범위 내 청원 휴가...
추미애 측 "미군 규정 따랐다"…국방부 "휴가는 우리 軍 관할" 2020-09-08 17:43:17
군 내부의 요양 심의를 받아야 하고, 일단 군부대로 들어온 뒤 다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육군 규정 등에 대해서도 “잘못된 법해석이거나 미 육군 규정(600-2)에 없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카투사는 육군 신분”이런 해명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카투사는 기본적으로 주한미군에 파견된 대한민국 육군...
추미애 아들측 "카투사 휴가, 미군 규정 따랐다"…군 "사실 아냐" 2020-09-08 15:18:32
"'추가 병가를 위해서는 육군 규정에 의하여 요양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보도 역시 잘못된 법 해석으로 보인다"며 "주한 미 육군 규정에 의한 청원 휴가는 요양 심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변호인은 "동 규정은 휴가의 종류를 정기휴가, 청원 휴가, 공가, 특별휴가로 규정하고 있는데, 정기휴가 28일은...
[속보]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1.52%…세대 평균 보험료 1787원 인상 2020-09-08 12:58:55
8일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어 2021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세대당 평균 보험료는 올해 2020년 1만1424원에서 1787원 오른 1만3211원이 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단독] 秋 '미군 규정' 내세우자…국방부 "휴가는 한국군 관할" 반박 2020-09-08 11:15:29
요양 심의를 받아야 하고, 일단 군부대로 들어온 후 다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육군 규정 등에 대해서도 “잘못된 법해석이거나 미 육군 규정(600-2)에 없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3차 휴가(24~27일)’에 대해서도 “본인이 원하는 때에 갈 수 있다는 정기휴가에 해당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런...
추미애 아들 측 "카투사 규정 육군과 달라…아무 문제없다" 2020-09-08 10:22:40
"`추가 병가를 위해서는 육군 규정에 의하여 요양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보도 역시 잘못된 법 해석으로 보인다"며 "주한 미 육군 규정에 의한 청원 휴가는 요양 심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변호인은 "동 규정은 휴가의 종류를 정기휴가, 청원 휴가, 공가, 특별휴가로 규정하고 있는데, 정기휴가 28일은 원하는...
"추미애 아들 관련 악의적 언론보도에는 법적 대응" 2020-09-08 09:54:01
요양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에는 "청원 휴가는 요양 심의 대상이 아니므로 잘못된 법 해석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육군 규정을 근거로 1차 병가가 끝나면 부대로 복귀한 다음에 다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에는 "우선 적용되는 주한 미 육군 규정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고, 육군 규정 어디에 그러한 규정이 있는지...
김남국, 秋 아들 공세에 "野, 군대 안 간 분 많아서 그런 것" 2020-09-08 08:50:17
지켜보면 좋겠다. 너무 시끄럽고 지친다"고도 했다. 앞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육군본부 내부 규정에 따라 10일을 초과해 추가로 청원 휴가를 요구할 경우 군 병원으로 입원을 의뢰하게 돼있으나, 추 장관의 아들인 서씨는 청원 휴가를 받는 데 필요한 요양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남국 "추미애 아들도 아프면 진료받는 게 당연" 2020-09-07 17:39:21
"2차 병가(청원휴가)를 연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심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는 일부 언론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 아들이) 의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왕진을 받았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료법 제33조는 모든 왕진 의료를 금지하고 있지 않다. 예외적으로 응급의료, 가정 간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