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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필요해서'…편의점 흉기 강도 40대 구속영장 2018-09-06 09:59:58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우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우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담배 등 9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PC방 등에서 생활하다 전날 오후 8시께...
실업급여 부정수급 돕고 대가 챙긴 인력소장 기소 2018-08-28 15:02:44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는 사기와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우모(65)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우 씨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인력사무소를 찾은 A씨 등 일용직 근로자 43명의 근로명세(출력자료)를 조작, 실업급여 2억1천200여만원을 부정하게 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 등에게 공사장...
베일 벗은 '킹크랩'…1억건 부정클릭으로 댓글순위 조작 2018-08-27 17:04:05
회원인 '둘리' 우모(구속기소)씨와 '트렐로' 강모(구속기소)씨가 맡았다. 특검은 개발자인 강씨의 노트북 비밀번호를 풀어 킹크랩의 작동방식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킹크랩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포털 기사 댓글에 '공감·비공감' 또는 '추천·반대' 클릭을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여자친구에 흉기 휘두르고 자해한 30대 검거 2018-08-21 11:17:19
10여 차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 등)로 우모(32)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씨는 전날 오후 6시 50분께 서초구 한 아파트 5층의 자택에서 여자친구 김모(32)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가 김씨를 10여 차례 찌르고, 자신의 배도 찌른 것으로 보고 있다. 집에서는 침구류 등에 화재가...
싸움 말려서…주점서 손님 집단폭행·기물 파손 3명 실형 2018-08-21 11:04:29
등 혐의로 기소된 우모(22)씨에게 징역 2년, 조모(20)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김모(20)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고 판사는 "폭력 범행을 반복해서 저질렀고, 피해자 일부 상해 정도가 중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각각 폭력을 휘두른 정도, 피해자 상해 정도, 합의 여부...
특검, 김경수-드루킹 대질신문…'킹크랩 시연회' 진실 가려낸다(종합) 2018-08-09 15:40:36
도착해 2층 강연장에서 '둘리' 우모 씨의 킹크랩 시연을 봤다'는 취지로 공통된 주장을 내놓는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김 지사가 감탄을 표하거나 킹크랩 사용을 허락해달라는 드루킹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특검에서 진술했다. 반면에 김 지사는 당일 느릅나무 출판사를 방문한 사실은 있지만 드루킹이...
제주서 중국 공안 제복 입고 강도질하려던 중국인 실형 2018-08-09 12:12:36
판사는 건조물 침입 및 강도예비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우모(25)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우씨는 지난 5월 19일 오후 6시 50분께 중국인 취업 브로커 A씨를 찾아 돈을 빼앗기 위해 흉기를 준비하고 중국 공안 제복을 입은 채 제주시 내 한 호텔에 들어가 투숙객들에게 여권 제시를 요구하다 경찰에...
드루킹 5번째 변호인도 사임…특검, 진술태도 변화에 촉각 2018-07-22 16:02:54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드루킹과 '둘리' 우모(32)씨, '솔본아르타' 양모(34)씨, '서유기' 박모(30)씨 등 구속된 일당 4명의 변호를 맡은 마준(40·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가 지난 주중 허익범 특검팀에 사임 사실을 통보했다. 마 변호사는 이들의 1심 재판부에도 사임계를 제출할 가능성이 큰...
드루킹 '댓글조작' 규모 폭발적 확대…비결은 '킹크랩 2' 2018-07-20 17:49:57
댓글조작 혐의로 드루킹 김씨를 비롯해 '둘리' 우모(32·구속)씨 등 4명을 이날 추가 기소했다. 실제로 버전 2를 활용한 댓글조작 규모는 버전 1을 사용했을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특검팀이 추가 기소한 댓글조작 범행은 올해 2월21일부터 3월20일 사이에 5천533개 기사에 달린 댓글 22만1천729개에...
드루킹 여론조작 추가확인 "댓글 22만개에 1천130만번 부정클릭"(종합) 2018-07-20 16:48:34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드루킹과 '둘리' 우모(32)씨, '솔본아르타' 양모(34)씨, '서유기' 박모(30)씨 등 구속 피고인 4명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부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특검이 공식 출범한 이후 피의자를 기소한 것은 처음이다. 특검팀은 드루킹 등이 댓글조작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