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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블루' 울산·광주·의정부 시범 서비스 시작 2020-04-09 09:34:02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이 울산·광주·의정부에서 '카카오T 블루'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울산 400여대, 광주 200여대, 의정부 150여대 등 총 750여대 규모다. 시범 서비스 기간에는 따로 이용료 없이 일반 중형택시 요금을 적용한다. 서비스 안정화 및 점검 기간을...
연내 마카롱택시 2만대, 카카오T블루 1만대 달린다 2020-04-07 11:30:05
소요) 전에도 범죄경력 조회 실시, 가맹사업 서비스 교육을 전제로 임시운행을 허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예약 전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큐브카와 코액터스는 승차거부나 골라 태우기가 없는 운송서비스를 선보인다. 심의 통과, 차량 확보, 기사 교육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말 서비스를 시작하며 큐브카는 300대,...
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가맹사업 전국 10곳으로 확대한다 2020-04-03 14:54:19
운영하는 KST모빌리티가 국토교통부의 플랫폼 가맹사업 면허기준 완화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발표했다. KST모빌리티는 서울, 대구, 울산, 제주, 오산, 화성, 수원, 부천 등을 새롭게 추가해 전국 10곳에서 플랫폼 가맹사업을 펼친다. 현재 대전과 세종시에서 운송 가맹사업으로 인가를 받은 상태다....
'마카롱택시' 서울·대구 등 전국 10개 도시로 서비스 확대 추진 2020-04-03 09:57:38
플랫폼가맹사업을 전국 10곳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미 운송가맹사업 구역으로 인가받은 대전과 세종에 이어 서울·대구·울산·제주·오산·화성·수원·부천을 추가하고자 이달 초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변경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국토부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택시...
택시, 젊고 편리해진다 2020-04-02 13:13:17
가맹사업자는 카카오와 kst, dgt 등 3곳이다. 실제로 '마카롱 택시'는 시행규칙 개정 직후 서울에서 3,500대 수준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카카오t블루 택시'도 기존 서울, 성남, 대전 등 외에 전국으로 가맹형 브랜드 택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5년 무사고로 개인택시 양수 가능…'택시 고령화' 해소 기대 2020-04-02 11:00:03
부가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해 가맹사업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과도한 면허 기준으로 활성화가 쉽지 않았다. 현재 가맹사업자는 카카오모빌리티, KST모빌리티, DGT모빌리티 등 3곳에 불과하다.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마카롱 택시'는 서울에서 3천500대 수준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여객자동차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0-03-31 12:49:12
-렌터카 운송·택시 가맹·앱 기반 중개 사업 세 가지 마련 국토교통부가 플랫폼 사업을 제도화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플랫폼 운송사업을 신설해 모빌리티 업체가 택시 등의 기존 운수사업자를 이용자와 중개하는 것에서 벗어나 차 조달,...
타다 멈춘 채 액셀 밟는 '모빌리티 혁신' 2020-03-31 11:00:04
택시 중심의 기존 여객자동차법상 운송체계를 △플랫폼 운송사업(렌터카 등 가능) △플랫폼 가맹사업(택시만 가능) △플랫폼 중개사업(앱을 통한 중개)으로 개편한 게 골자다. 택시를 활용하지 않은 ‘기사 포함 렌터카 서비스’도 플랫폼 운송사업 형태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점을 들어 국토부는 “타다...
'알맹이'는 쏙 빼고…정부 "규제 샌드박스로 모빌리티社 지원" 2020-03-17 17:06:10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 11일 만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개정안 시행 전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1년 후 새 법이 시행되기 전이라도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라는 의도다. 스타트업엔 플랫폼 운송사업 기여금을 감면해주겠다고도...
"타다는 시동 끄지만"…정부·업계, 모빌리티 혁신 속도낸다 2020-03-17 14:00:03
다양한 사업모델에 이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등장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해 개정법 시행 전이라도 다양한 서비스를 우선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자발적 택시동승 중개 플랫폼 '반반택시'(코나투스)와 수요응답형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