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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당국, '해피벌룬' 판매 금지 검토" 2019-08-12 18:02:16
= 네덜란드 당국이 일명 '해피벌룬', '웃음 가스'로 불리는 아산화질소 판매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dpa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최근 네덜란드에서 아산화질소 사용자가 늘어나고, 이 가스를 흡입한 뒤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아산화질소는 의료용 보조 마취제, ...
‘엑시트’, 벌써 400만 돌파...‘극한직업’과 같고 ‘베테랑’보다 빠르다 2019-08-08 11:17:24
대한민국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린 흥행작 ‘극한직업’과 동일한 흥행 속도이자, 2015년 개봉 당시 통쾌한 액션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흥행몰이 했던 ‘베테랑’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특히 ‘엑시트’는 4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음에도 cgv 골든에그지수가 여전히 97%로 높은 관람 후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인터뷰] ‘엑시트’ 임윤아, “막막했던 순간? 스물아홉 땐 생각많아지더라” 2019-08-06 08:30:00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영화다. 예쁨보다는 다부진 체력과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 임윤아와 7월2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첫 주연 영화를 찍은 소감을 나눴다.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의 영화라 도전해보고 싶었다....
슈퍼레이스 5전. 장현진 폴투 피니시로 첫 승 2019-08-05 12:02:41
예선 1위였던 박희찬(다가스)이 32분08초575로 이변없이 우승컵을 안았다. 박원재(32분16초043)과 이창우(32분19초944. 이상 그릿 모터스포츠)가 각각 2위와 3위로 시상대에 섰다. 한편, 슈퍼레이스 6라운드는 오는 31일과 9월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기아차, "EV 판매로 EU CO2 규제 맞출 것" 2019-08-05 07:30:07
승용차 배출가스를 2030년까지 2021년 수준에서 37.5% 줄이기로 합의했다. 2020년 ㎞당 95g의 기준에서 2030년에는 62g으로 낮추는 방안이다. 나아가 2050년에는 ㎞당 10g 이하를 추진 중이며, 이는 내연기관으로 도저히 맞출 수 없는 기준인 만큼 제조사마다 내연기관 비중 축소에 나서고 있다. 실제 영국 컨설팅 업체인...
[영화에 시럽 한 스푼] ‘엑시트’, 누구나 취미 하나쯤은 있잖아요? 2019-07-31 09:00:00
재난상황이 벌어진다.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유독가스가 퍼져 순식간에 도심 전체가 혼란에 휩싸인 것. 안 좋은 일은 꼭 겹쳐서 일어나는 게 공식일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물 옥상 위로 올라가야 구조가 가능한 상황인데 옥상 문 열쇠가 없다. 이때 용남은 보자기와 분필 그리고 밧줄을 이용해 1초의 고민 없이 맨몸으...
네덜란드서 '해피벌룬' 부작용 사례 급증…국내서도 유통돼 2019-07-30 21:14:51
= '해피벌룬', '웃음가스'라고 불리는 아산화질소 가스를 흡입한 뒤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네덜란드에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국립독극물정보센터(NVIC)는 아산화질소를 사용한 뒤 건강 문제를 일으켰다고 보고된 사례가...
인터뷰+ l 소녀시대 윤아→배우 임윤아, "'엑시트' 통해 주연 도약…앞으로 보여드릴 게 많아요" 2019-07-24 08:42:01
유독 가스 속에 살아남는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임윤아는 산악 동아리 에이스 용남의 뒤를 잇는 실력파였지만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의주를 연기했다. 의주는 대학 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길러온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연회장 행사를 불철주야 도맡아 한다. 유독가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매뉴얼 대로...
'엑시트' 임윤아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에 끌렸죠" 2019-07-23 14:49:56
가스가 도심을 뒤덮는 재난이 발생하자 손님들을 먼저 대피시킨다. 2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임윤아는 "그동안 제가 맡은 역할들보다 더 능동적이고, 책임감 강하고 판단력이 빠른 캐릭터라 끌렸다"며 "인간적인 모습도 좋았다"고 말했다. "실제 제 성격과 닮은 부분요? 있긴 하겠죠. (웃음) 주변에서는...
'엑시트' 이상근 감독 "극과 극의 장르가 만난 영화" 2019-07-21 11:07:49
유독가스가 계속 위로 올라가는 재난이라면 위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될지, 탈출을 위해 달려가는데 익숙한 공간이지만 유독가스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했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곳을 달려가는 용남과 의주는 이 시대의 '짠내나는' 청춘을 대변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