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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자전거도로서 킥보드 탄다…"13세 이상부터 운전 가능" 2020-12-10 07:13:09
등 원동기장치 자전거 중 전기자전거처럼 최고속도 시속 25㎞, 총 중량 30㎏ 미만인 이동수단을 새롭게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로 규정하고 자전거도로 통행을 허용했다. 다만 13세 미만 어린이의 운전은 금지된다. 또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위해 당국이 자전거도로 일부를 통행 금지·제한...
전동킥보드 10일부터 무면허로 달린다…13세냐, 18세냐 이용 기준에 혼란 2020-12-09 17:42:20
이에 따라 만 16세 이상만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가 없어도 만 13세 이상이면 도로 위에서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되자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등 정부는 공유 PM 업체 15곳과 협의해 만 18세 이상에게만 공유 전동킥보드를 빌려주기로 합의했다. 만...
"16살부터 킥보드 탄다는데"…사고나면 어떻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2-09 17:20:15
앞으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려면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이 면허는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나이가 만 13세 이상에서 만 16세 이상으로 바뀐 겁니다. 이 개정안은 공포 후 4개월 후에 시행됩니다. 법이 하루 아침에 뒤집힌 이유는 바로 전동킥보드 관련...
RCEP 발효되면 자동차·철강·섬유·기계 수혜…"미리 준비해야" 2020-12-09 11:00:02
이어 "아세안 시장에서는 원동기 펌프, 광학기기, 건설광산기계 등 우리 주력 품목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섬유분야는 일본으로의 수출 확대에 기대를 건다. 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일본 화학섬유 관세는 중국에 대해선 대부분 10년 철폐이지만, 한국에는 즉시 철폐된다"면서 "우리 섬유업계가 새로운 사업...
또 뒤집힌 전동킥보드법…"면허 없으면 못 탄다" 행안위 통과 2020-12-03 21:11:48
통과했다. 국회 행안위는 3일 전체회의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원동기 면허 취득이 불가능한 만 16세 미만은 탑승이 제한되고, 개정안은 하위 법령 개정 등을 고려해 본회의 통과 후 4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지...
전동킥보드 면허없이 탈수 있다던 국회…다시 "면허 있어야" 2020-12-03 17:09:59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에서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전동킥보드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여야 이견이 크지 않은 만큼 본회의까지 무난히 통과할 것이란 전망이다. 법이 처리되게 되면 원동기 면허 취득이 불가능한 만 16세 미만은 탑승이...
[생글기자 코너] '도로 위 무법자' 전동킥보드의 편의성과 문제점 2020-11-23 09:00:32
세워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또 지금은 2종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데,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이 부모님의 면허증을 사용해서 타는 경우가 많다. 올해 12월부터는 전동킥보드 법이 완화되는데 내용을 보면 만 13세부터 면허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청소년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무면허로 킥보드 사고 낸 30대 태국인 집유…"초범 고려" 2020-11-17 15:48:11
끝났는데도 2년 넘게 국내에서 계속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석 판사는 "피고인이 초범이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인 B씨와 합의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동 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와 유사한 `원동기장치자전거`에 해당해 관련 면허가 있어야 몰 수 있다....
"모빌리티 혁신? 일단 안전부터"…전동킥보드 규제완화 막는 법안 발의 2020-11-16 17:15:05
다시 원동기장치자전거(오토바이) 면허 취득 수준인 16세 이상으로 돌려놓고 추가적으로 면허 제도를 부활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전체 자전거도로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에서의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안전 취약계층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는 자전거 전용도로나 보행자와...
'킥라니' 사고에 정부는 '고심'…킥보드 업계는 '사용자 탓' 2020-11-13 15:01:29
지적이 나온다. 그간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운전면허가 있어야 이용이 가능했지만, 내달부터는 이용자 기준이 만 13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면허도 필요치 않아진다. 국내 자전거도로 70%가량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인 상황에서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허용될 경우 보행자 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