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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없는 지역 임신부 유산율 최대 3배 높다" 2019-01-10 06:13:00
등록된 출산(유산 포함) 여성 37만1천341명을 분만취약지(4천239명)와 그렇지 않은 지역(36만7천102명)으로 나눠 17개 임신 관련 지표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의학회가 발생하는 국제학술지(JKMS) 1월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시·군·구...
`원정도박` 슈 불구속 기소…`6억 사기`는 무혐의 2018-12-28 13:49:54
슈(본명 유수영·37)가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최성필 부장검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슈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올해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로 상습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슈는 서울...
'인구 14만명' 김천 유일 산후조리원 결국 문 닫는다 2018-12-20 16:45:01
측 "예정대로 폐쇄" 임산부, 대구·구미까지 원정출산 불편 예상 (김천=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김천에 한 곳밖에 없는 산후조리원이 이달 말 결국 문을 닫는다. 20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자치행정위원회가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분만 병·의원 지원 조례안을 심사했지만, 찬반 논란 끝에 보류했다. 지난 9월에...
경기도 '집걱정 없는 경기도' 실현, 2030년까지 140만 가구 공급 2018-12-19 11:08:34
▲신혼부부·출산가구를 위한 주거지원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 주거지원정책 추진 계획 등이다. 또도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해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개선하는 내용도 담았다. 두 번째로 ‘균형잡힌 주택공급’을 위해 ▲택지관리 모니터링 체계를...
하나뿐인 김천 산후조리원 폐쇄 위기…시 재정 투입되나 2018-12-18 10:13:33
상반기에 분만실도 폐쇄한다는 계획이다. 출산율 저하로 매달 1억5천만원의 적자를 보자 병원 측은 산후관리센터를 더는 운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인구 14만명의 김천에는 소규모 사설 산후조리원조차 없어 제일병원이 문을 닫을 경우 임산부들은 구미나 대구에서 원정출산을 하고 산후조리를 받을 수밖에 없다. 김천도립...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13 15:00:11
수·출산율 10년간 가장 낮아 181213-0473 지방-010411:38 '군포 4.7㎝' 경기남부 일부지역 큰 눈…"교통사고 유의" 181213-0477 지방-010511:40 어머니 목 졸라 숨지게 한 20대 아들…징역 7년 181213-0480 지방-010611:41 경기도보건환경硏, 고유황벙커C유 사용 8개업체 적발 181213-0483 지방-010711:42 영천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13 15:00:10
안 한 골프장 영업정지 처분 '정당'" 181213-0411 지방-008611:17 한진중공업 다목적훈련지원정 후속함 2척 수주(종합) 181213-0414 지방-008711:18 대전시 청년 일자리 국비 113억 확보…"2천100명 혜택" 181213-0419 지방-008811:20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재판 내년 1월 7일 광주서 열린다 181213-0423...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12-09 10:00:00
내년 10월부터 신생아 전원에게 일시금으로 2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려던 계획도 '없던 일'로 됐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이런 지급방안들은 반영되지 않았다. 이들 방안은 지난 11월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넘겨졌지만, 결국 마지막 문...
아이는 어떻게 낳으라고…김천에 하나뿐인 산후조리원 문 닫나 2018-11-23 16:00:32
시내에 하나밖에 없는 이 산후조리원은 출산율 저하로 매달 1억5천만원의 적자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병원 측은 사전 예약 산모들에게 계약금을 반환하고 선물까지 이미 전달했다. 제일병원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김천도립의료원은 이미 2002년 분만실을 폐쇄했고 산후조리원은 운영하지 않았다. 여양희 김천시...
전익현 충남도의원 "고령인구 충남 2위…서천에 의료원 필요" 2018-11-05 14:15:35
충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31.8%에 달한다"며 "심질환이나 뇌질환에 취약한 노령층은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사망 위험이 커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임 여성들도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이 없어 원정 출산에 나서고 있다"며 "도민들이 골든타임 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천의료원 설립이 절실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