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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4위로 들어왔다. 박지원 박장혁 장성우 김태성이 주자로 나선 남자 계주 5000m에서는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선두로 치고 나왔으나 린샤오쥔이 추월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린샤오쥔이 넘어졌고, 박지원이 다소 아웃코스로 멀어진 사이 카자흐스탄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지원은 두 번째로 들어왔지만 심판진은...
장유빈 '사우디 악몽'…세계무대 벽 높았다 2025-02-09 19:03:09
위로 데뷔전을 마쳤다. 장유빈은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주름잡은 간판스타다. 지난해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그는 제네시스 대상자에게 주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Q스쿨 기회를 포기하고 LIV골프행을 택해 LIV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하지만 데뷔전에서는...
美 역사상 첫 '트럼프 국부펀드'…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02-09 17:46:15
위로 등극하게 된다.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떨어지면 주무 부서는 90일 내 실천 계획을 마련하고 1년 내 마무리해야 한다. 집권 1기 반성을 토대로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초기 1년의 성과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이다. 벌써부터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겨냥한 것...
달라진 코스닥…로봇·바이오 뜨고 소부장 지고 2025-02-09 17:37:02
5위로 뛰어올랐다. 4위인 에코프로(7조9750억원)와의 차이는 114억원에 불과하다. 신생 로봇 기업이 에코프로그룹 지주사의 기업가치를 턱밑까지 추격한 것이다. 또 다른 로봇주 고영 시총도 급증세다. 작년 말 5568억원에서 1조2440억원으로 두 배 넘게 불며 코스닥 40위에 안착했다. 바이오 종목도 순풍을 타고 있다....
태진아 "치매 아내도 기억하는 형"…故 송대관 영면 2025-02-09 15:34:25
50년 넘게 노래로 대중을 위로했던 고(故) 송대관이 영면에 들었다. 송대관의 영결식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에서 엄수됐다.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족과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 태진아 강진, 설운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현 대한가수협회장은 조사를 낭독했다. 그는...
"륀샤오쥔 먼저 밀었는데 왜 한국이 실격이냐"…판정에 분노 2025-02-09 15:19:17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은 2위로 들어왔지만, 심판이 몸싸움 과정에서 박지원이 파울을 범했다고 판단해 실격 처리됐다. 이에 일본이 은메달, 중국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해당 결과를 두고 네티즌들은 "또 중국이네", "린샤오쥔이 먼저 밀었다", "왜 중국은 실격이 아니냐", "여자 계주 때는 판정에 문제...
중국과 부딪히더니…한국, 쇼트트랙 계주서 모두 '노메달'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4:59:29
1위로 들어왔고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뒤를 이었다. 남자대표팀의 5000m 계주에서는 박지원 박장혁 장성우 김태성이 주자로 나섰다. 레이스 내내 중국과 선두다툼을 벌였던 한국은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인코스를 파고들어 선두를 꿰어찼다. 린샤오쥔(중국)은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다가 넘어졌다. 박지원이 린샤오쥔을...
中 린샤오쥔과 충돌…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실격' 2025-02-09 14:46:46
2위로 레이스를 마쳤으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결승에서는 대표팀을 포함해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이 경쟁을 벌였다. 한국은 레이스 초반 선두권에 위치했고, 중국은 4위에서 순위 싸움을 지켜봤다. 그러다 중국은 21바퀴가 남은 시점 치고 나오기 시작했고,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다가 5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바퀴서 中과 충돌…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노메달' 2025-02-09 14:25:36
1위로 올라서며 역전승을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인 김길리는 1위로 내달리다 마지막 바퀴 직선 주로에서 중국 선수에게 인코스를 내주고서 블로킹을 시도하다가 접촉해 넘어졌다. 심판진이 반칙 판정을 내리지 않으면서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아쉽게 전 종목 석권을 놓치게 됐다. 한국...
'쇼트트랙 1000m 금' 최민정, 한국 선수단 첫 '3관왕'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2025-02-09 13:05:02
끊어 1위로 레이스를 주도했다. 선두에서 질주하던 최민정은 결승선 6바퀴를 남기고 김길리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다시 역전에 성공해 1위를 되찾았다. 최민정은 이후 속도를 올리면서 역전의 여지를 남기지 않았고 그대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전날 열린 여자 500m 예선과 이날 여자 1000m 준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