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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전대] 트럼프는 애국적·해리스는 진취적…무대 등장곡도 차이 2024-08-20 23:48:16
진행한 위스콘신주 밀워키 유세에서 무대에 오를 때 비욘세의 노래 '프리덤'(freedom·자유)을 배경으로 등장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유세 때 여성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의 '마무시'(Mamushi), 인디 밴드 본 이베어가 부른 '더 배틀 크라이 오브 프리덤'(The Battle Cry of Freedom·자유의 함성)...
[美민주 전대] '여자 오바마' 들썩, 시카고…"정치계 할리우드" 2024-08-20 11:34:58
경합주로 꼽히는 미시간주, 위스콘신주와 인접해 있기도 하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하다. 일리노이주 초선 연방상원의원이던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8년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백악관에 입성했다.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시카고 남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오바마 전...
트럼프, 또 참전용사 폄하 논란 2024-08-17 06:08:36
상원의원에 대해 적에게 붙잡혔기 때문에 전쟁영웅이 될 수 없다면서 "난 붙잡히지 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이날 위스콘신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질문받고서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받은 사람을 칭찬하고 그에 대해 좋은 말을...
트럼프, 또 참전용사 폄하 논란…이번엔 무공훈장 평가절하 2024-08-17 03:13:40
J.D. 밴스 상원의원은 이날 위스콘신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질문받고서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받은 사람을 칭찬하고 그에 대해 좋은 말을 하는 게 어떤 식으로든 무공 훈장을 받은 이들을 폄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영화 '노트북' 속 그 여배우...94세로 별세 2024-08-15 16:30:13
차례 아카데미(오스카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930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태어난 롤랜즈는 뉴욕의 명문 미국연극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Dramatic Arts·AADA)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학교 동문인 존 카사베츠 감독을 만나 195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89년 카사베츠 감독이 59세로...
'상승세' 해리스, 美 최대 라틴계 단체 지지도 확보 2024-08-10 18:55:16
조지아주, 애리조나주, 네바다주, 위스콘신주 등에서 라틴계 유권자들을 동원해 해리스 지지 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하고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된 뒤 라틴계의 지지 선언이 나왔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를 사퇴하기 전 여론조사...
트럼프 전용기, 비행 중 기체 이상…무사 착륙 2024-08-10 11:44:01
대선의 승부처인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를 누비며 경합주 표심 공략에 매진하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행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플로리다주의 마러라고 자택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경합주에서 유세가 부족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 주들에서 내가 이기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곳에 갈 필요가 없다. 나는 (지역의)...
트럼프 탄 전용기 비행 도중 경로 변경…무사 착륙 2024-08-10 10:53:05
대선의 승부처인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를 누비며 경합주 표심 공략에 매진하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행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플로리다주의 마러라고 자택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경합주에서 유세가 부족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 주들에서 내가 이기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곳에 갈 필요가 없다. 나는 (지역의)...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90분 혈전, 초박빙 대선 판세 가른다 2024-08-09 16:51:49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 역시 전날 위스콘신주에서 한 유세에서 현 정부를 '해리스 행정부'라고 부르며 이민자 유입에 따른 범죄 우려와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해리스 부통령의 책임론을 강조했다. 검사 출신 상원의원인 해리스 부통령은 토론에서 이전부터 내세워 온 '검사 대(對) 중범죄자'라는...
美민주 해리스·월즈, '러스트벨트' 미시간서 유세…勞心 공략 2024-08-09 06:47:20
승리한 지역)이자 경합주인 미시간과 위스콘신주는 민주당이 반드시 사수해야 할 곳으로 노동자 표심이 선거승패를 좌우하는 것으로 꼽힌다.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월즈 주지사의 부통령 후보 지명 이후 곧바로 지지 입장을 밝히고 이들을 '민주당의 다이나믹 듀오'로 칭하는 등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