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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라우리, 북아일랜드서 열린 제148회 디오픈 우승 2019-07-22 02:16:22
통틀어선 2015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3년만에 거둔 2승째다. 유러피언투어 통산 5승째이기도 하다. 라우리의 표정은 안방에서 경기하는 것처럼 편해보였다. 북아일랜드 땅이지만 아일랜드섬이기도 했다. 이 대회 지난 4경기에서 모두 커트 탈락한 선수의 표정이라곤 믿을 수 없을...
라우리, 디오픈 3R서 4타 차 선두…켑카는 7타 차 4위 2019-07-21 07:24:52
US오픈 준우승이 메이저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유러피언 투어에서 4승을 따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2015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것이 유일한 우승 경력이다. 3라운드까지 J.B 홈스(미국)와 함께 8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라우리는 이날 중반 이후 스퍼...
영국 언론, 브리티시오픈 주목할 다크호스로 안병훈 지목 2019-07-18 11:31:22
안병훈에 대해서는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을 당시 최연소로 제패했지만 이후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2015년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우승과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연장전 패배를 안병훈의 개인 최고 성적이라고 평가한 이 매체는 "안병훈은 디오픈에서도...
켑카, 우즈의 연습 라운드 제안 무시…'캐디는 나만의 무기' 2019-07-17 07:41:48
챔피언십 등 최근 10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네 번이나 우승한 '메이저 전문가'다. 올해 앞서 열린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는 PGA 챔피언십 우승, 마스터스와 US오픈 준우승 등 '우승 아니면 준우승'이라는 믿기 어려운 결과를 냈다. 자신의 통산 6승 가운데 4승을 메이저에서 따낼 만큼 메이저에 강한...
프리텔리, 존디어 클래식서 첫 승…임성재 공동 26위(종합) 2019-07-15 09:03:26
콜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18위였다. 이번 우승 전까지 프리텔리는 10위 안에도 한 번도 들지 못하고 있었다. 2017년 모리셔스 오픈 우승 등 유러피언투어 2승 경력이 있는 프리텔리는 조던 스피스(미국)의 텍사스대 선배로, 대학 시절 스피스의 동료이자 라이벌 관계였다. 프리텔리와 스피스는 2012년...
임성재, 존디어 클래식 공동 26위…프리텔리 첫 우승 2019-07-15 07:26:01
기존 PGA 투어 최고 성적은 콜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18위였다. 이번 우승 전까지 프리텔리는 10위 안에도 한 번도 들지 못하고 있었다. 2017년 모리셔스 오픈 우승 등 유러피언투어 2승 경력이 있는 프리텔리는 조던 스피스(미국)의 텍사스대 선배로, 대학 시절 스피스의 동료이자 라이벌 관계였다....
노예림·아트왈, 미국남녀골프서 나란히 '월요 예선 돌풍' 2019-07-06 11:54:53
챔피언십에서 이미 월요 예선 자격 선수로 나가 우승한 경력이 있다. PGA 투어에서는 1986년 혼다 클래식 케니 녹스, 같은 해 서던오픈 프레드 와즈워스, 2010년 아트왈, 올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코리 코너스까지 총 네 번의 월요 예선 선수 우승이 나왔다. 유러피언투어 3승, 아시안투어 5승이 있는 아트왈은 "예전보다...
태국 제인와타난넌드, 한국오픈 3R 선두…유송규 2타 차 추격 2019-06-22 17:47:37
거둔 선수다. 유러피언투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올라 이름을 알리기도 했던 그는 2000년 통차이 자이디 이후 19년 만에 한국오픈에서 태국 선수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전반까지만 해도 단독 선두로 출발한 황인춘이 버디만 3개를...
474야드 장타왕 버크, 스트로크 대회서는 17오버파 '꼴찌' 2019-06-13 17:44:12
이성호(32)와 올해 3월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우승자 스콧 헨드(호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천7만2천834달러를 번 위창수(47) 등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다. 지난해 우승자 박상현(36)은 2언더파 69타로 20위권이지만 1위와 4타 차이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2연패 희망을 이어갈 수...
박상현·최호성·위창수 등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 경쟁 2019-06-11 08:57:45
마스터즈, 2006년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이후 오랜만에 우승을 노린다. 이들 외에도 지난해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한 이성호(32)와 9일 끝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형준(27), 2016년과 2017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5) 등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일본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