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최대 성소수자 단체 바이든 지지…"6개 경합주서 집중 지원" 2024-05-21 00:33:39
및 유색인종, 진보 진영 등 기존 지지층 이탈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위해 성소수자(LGBTQ+) 단체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20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최대 성소수자 단체인 휴먼 라이츠 캠페인(HRC)은 11월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 재선을 지원하기 위해 1천500만달러(약 204억원)를...
바이든, 반전시위 가운데 흑인대학 졸업식…"평화시위 지지" 2024-05-20 01:12:46
유색인종들의 반대 시위가 가열하는 가운데 유서 깊은 흑인 대학 졸업식을 찾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모어하우스대를 찾아 명예 학위를 수여하고 졸업식에서 축사했다. 모어하우스대는 미국 흑인 인권 운동의 대부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모교로 대표적인 명문 흑인 대학...
[책마을] 극단주의는 합법·민주주의의 가면 쓰고 온다 2024-05-17 17:56:03
있었다. 트럼프와 공화당이 여성과 유색인종에게 혐오를 쏟아내고도 권력을 쟁취할 수 있던 이유다. 극단적인 소수가 득세한 결과 변화를 향한 다수의 의지가 묵살되는 일이 일어났다. 트럼프가 대통령 시절 임명한 대법관들로 구성된 대법원은 헌법이 보장한 임신중단권을 폐기했다. 실제로는 전체 미국인 중 55%가 낙태...
'선벨트' 고전 바이든 재선 운명은…"블루월 요새화에 달렸다" 2024-05-17 15:40:44
찾아 미국 흑인 인권운동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디트로이트 지부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훨씬 더 많은 선거 자금을 모금한 바이든 캠프는 이들 3개 주에 수십개의 사무소를 개설하고 수백명을 고용하는 등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위스콘신주의 크로퍼드나 라피엣,...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2024-05-14 00:46:07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NYT·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시에나대, 6개 경합주 여론 조사 트럼프,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네바다·펜실베이니아 우세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美 플로리다서 경찰 총격에 흑인 군인 사망…과잉 대응 논란 2024-05-10 09:18:57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유색인종에 대한 경찰의 과잉 대응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오칼루사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4시 28분께 한 아파트에서 소란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자가 알려준 집을 찾았다가 이 집에 있던 공군 상병 로저 포슨(사망 당시...
구글 CEO "챗GPT에 뒤졌지만 AI 따라잡을 시간 충분" 2024-05-09 10:23:22
미국 헌법 제정을 이끈 '건국의 아버지'들을 유색인종으로 제시하는 등의 오류가 발견돼 곤욕을 치렀다. 피차이 CEO는 "AI 모델을 바닥부터 시작해서 다시 훈련시키고 있다"며 몇주 내 재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구글 연례 개발자회의(I/O)에 앞서서 "검색 서비스의 가장 좋은 형태는 서술...
반전시위대에 배 내밀고 모욕한 학생들 2024-05-05 19:19:33
짚었다. 미국 흑인 인권운동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미시시피대 지부는 성명을 내고 "오늘 목격된 행동은 혐오스러울 뿐 아니라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며 맞불 집회 참가자들을 거세게 비판했다. 반면 공화당 소속인 테이트 리브스 미시시피 주지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맞불...
트럼프 깃발 들고 흑인비하…반전시위 모욕한 美남부 대학생들 2024-05-05 18:38:25
짚었다. 미국 흑인 인권운동단체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미시시피대 지부는 성명을 내고 "오늘 목격된 행동은 혐오스러울 뿐 아니라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며 맞불 집회 참가자들을 거세게 비판했다. 반면 공화당 소속인 테이트 리브스 미시시피 주지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맞불...
[美대선 6개월앞] ②'어게인 2020' 노리는 바이든, 대선 공신들 전면 배치 2024-05-03 07:00:05
끌어모으고 부통령은 유색인종 등 약점 보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선거운동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대결이었던 2020년 대선을 승리로 이끈 공신들이 다시 주도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 의사결정을 소수의 핵심 참모에 의존하는 스타일로 이번에도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