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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도쿄올림픽 출전 8부 능선 넘었다 2021-05-03 17:25:36
이에 따라 ‘핫식스’ 이정은(25), 유소연(31) 등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은 대회 7개, 극적 반전은?지난 3월 말까지만 해도 한국 선수들의 도쿄올림픽 티켓 경쟁은 안갯속이었다. 3월 22일 기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6)과 2위 김세영(28), 4위 박인비(33)는 비교적 안정권으로 여겨졌다. 남은 한...
'천재의 부활' 김효주, 5년3개월 침묵 깨고 역전 우승…통산 4승 2021-05-02 17:37:19
결정되는 도쿄올림픽행 티켓도 사실상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 순으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박인비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 린시위(25) 등과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소연(31)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6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4언더파 공동 24위, 디펜딩 챔피언...
2승 향한 'K자매의 진격'…리더보드 상단 휩쓸어 2021-04-30 17:32:39
유소연(31)이 공동 5위, 합계 7언더파를 적어낸 양희영(32)이 공동 7위에 오르면서 ‘톱10’에 한국 선수 5명이 이름을 올렸다. 4언더파를 친 전인지(27)는 공동 21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이날 하루에만 4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공동 58위로 밀려났다. 전날 6타를 잃고 무너졌던 박성현(28)은 2라운드에서 1타를...
남편캐디와 '찰떡 궁합'…박인비 8언더 맹타 2021-04-29 17:49:25
유소연(31)도 5언더파를 쳐 모처럼 힘찬 출발을 알렸다. 투어 통산 4승 중 3승을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거둔 양희영(32)은 4언더파 공동 8위에 올라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핫식스’ 이정은(25)도 양희영과 함께 4언더파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1언더파 공동 28위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부상에서 회복...
고진영-박성현, HSBC챔피언십 첫날 동반 라운드 2021-04-28 15:24:00
한국에서는 세계 1위 고진영, 2위 박인비를 비롯해 김효주, 유소연, 이정은6, 박성현 등 16명이 나선다. 1라운드에서 고진영과 박성현은 세계 5위 대니얼 강(29·미국)과 함께 마지막 조로 편성됐다. 고진영은 올해 참가한 5개 대회 중 4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대회인 LA오픈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박성현...
'캐나다 천재소녀' 헨더슨, 미국 투어 통산 10승 기록 2021-04-25 15:42:41
오늘 우승했다. 다만 다음에 우승 경쟁을 하면 냉정하게 경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소연(31)은 이날 하루 3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 이정은(25)은 7위(11언더파 273타)에 올랐다. 박인비(33)는 공동 15위(6언더파 278타), 김세영(28)은 공동 17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LPGA 투어는 이제...
고진영, LA오픈서 공동3위…브룩 핸더슨, LPGA투어 통산 10승 올려 2021-04-25 10:17:14
버디를 추가했지만 이후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추격에 실패했다. 유소연(31)은 이날 하루 3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 이정은(25)은 7위(11언더파 273타)에 올랐다. 박인비 공동 15위(6언더파 278타), 김세영은 공동 17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LPGA 투어는 이제 무대를 아시아로...
강풍 속 빛난 아이언샷…고진영, 3타차 선두 추격 2021-04-23 17:17:42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기한다. 김세영(28)은 9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4타 뒤진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김세영도 이날 17번 홀까지 버디만 6개를 잡고 순항하다가 마지막 18번 홀(파3)에서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다. 유소연(31)이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 박인비(33)는 6언더파 136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추격을 이어간다....
'노보기 3언더'…부활 날갯짓 시작한 박성현 2021-04-22 17:41:59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박성현은 박인비(33), 유소연(30), 이정은(24)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개월 만의 ‘노보기’ 라운드박성현이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한 것은 2019년 8월 CP 여자오픈 3라운드 이후 1년8개월 만이다. 그는 2019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3위였던 유소연(31)도 이날 4언더파를 쳐 이틀 합계 11언더파로 김효주와 함께 선두권 추격에 가세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올 시즌 투어에 합류한 김아림은 시즌 세 번째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그는 이틀 합계 10언더파 공동 7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적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