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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기억할게요"…충남 태안 자원봉사자 성지로 우뚝 2017-09-15 15:38:12
전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근무하는 유정훈(36)씨도 선포식에 함께 했다.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약 30분 떨어진 리솜오션캐슬에서는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기조강연과 어울림 한마당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했다....
10년 전 '서해의 기적' 일군 태안 자원봉사자 한자리에 2017-09-14 12:00:08
것이 계기가 돼 현재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근무하는 유정훈(36)씨도 선포식에 함께 한다. 기념식과 함께 '유류피해 극복 기념관' 개관식도 열린다.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서는 행안부 주최로 태안 기름유출 자원봉사 사진전이 개최된다. 또, 자원봉사 동참선언을 적어 나무에 거는 '우리 함께 캠페인'도...
[태안 기름유출 10년] ② 내 인생을 바꿔놓은 단한번의 자원봉사 2017-09-13 06:35:03
환경운동 활동가로 변신한 오송이씨 전북도자원봉사센터 유정훈씨 "아이에게 자원봉사 추천할 것" (태안=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2007년 12월 11일 충남 태안으로 가는 버스 안. 당시 여대생이던 오송이(32)씨는 덜컥 겁이 났다.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겠다며 호기롭게 서울에서 태안으로 가는 버스를 탔...
[증권가 주간화제] "영화 펀드에 투자해보실래요" 2017-02-18 12:00:01
투자액은 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만기는 5년이다. 유정훈 쇼박스 대표는 "자본시장의 정수인 증권업계가 자사 영화들을 투자상품으로 삼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쇼박스는 2015년 '암살' '사도' '내부자들'에 이어 지난해에도 '검사외전' '터널' '럭키'...
[방송 좀 봤어요②] 2016 특급 카메오의 전설, 주연이 뭣이 중헌디? 2016-12-30 09:00:00
유정훈 역을 맡았다. 그는 청이(전지현)보다 먼저 인간세계를 살아본 선배로서, 인어의 심장과 눈물의 기능에 대해 가르쳐주며 청이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 과정 속, 특유의 ‘조정석표 능청연기’가 더해지며 그만의 매력이 돋보이다 못해 넘쳤다고. 더불어 정훈은 심청과 허준재(이민호)의 사랑에 불씨를...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사랑할 계획 '바로 지금' 2016-12-09 09:16:06
친구 유정훈(조정석 분) 덕분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고 인간들이 쓰는 관용적 표현까지 배우며 점점 인간의 삶에 녹아들었다.또한 한 사람에게만 순정을 바치는 인어의 본능은 변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사랑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아프게 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는 청이가 준재를 따라...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은 인어의 가혹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2016-12-09 08:36:59
극 중 심청(전지현 분)은 인어 친구 유정훈(조정석 분) 덕분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고 인간들이 쓰는 관용적 표현까지 배우며 점점 인간의 삶에 녹아들었다. 또한 한 사람에게만 순정을 바치는 인어의 본능은 변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사랑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아프게 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X조정석, 시청률 합작 최고 22.5% '터졌다' 2016-12-08 11:40:34
바닷가로 갔다가 우연히 자신과 같은 인어인 유정훈(조정석 분)을 만난 뒤 진주의 가치를 알게 되었는가 하면 “남자는 모두 ‘질투의 화신’”이라는 이야기도 유심히 들었다. 한편, 심청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고 오해하던 준재는 정훈의 등장에 그만 질투심이 폭발하기도 했다.마지막에 이르러 집 내...
‘푸른 바다의 전설’ 조정석, 질투의 화신이 질투 유발자로 업그레이드 2016-12-08 08:40:39
7일 방송에서 조정석(유정훈 역)은 전지현(심청 역)과 같은 인어이자 서울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정훈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앞서 조정석의 카메오 출연소식이 알려지고 난 후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듯 그는 기대를 뛰어넘는 열연과 존재감으로 드라마를 빛냈다. 특히 알고 보니 조정석의 정체가 전지현처럼...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간을 매혹시키는 인어의 존재감에 시청자들도 녹다운 2016-12-08 08:18:40
인어 유정훈(조정석 분)의 ‘허준재 질투 유발 작전’에 투입 돼 본의 아니게 허준재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오래 전부터 아주 특별한 사이였던 것처럼 정훈과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고 애교만점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훈 역시 청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맞장구를 치는 등 질투콤비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