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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 방조·대통령 차명폰 제공' 이영선 영장심사 출석 2017-02-27 13:53:40
부속비서관, 윤전추 행정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등에게 차명전화가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행정관은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씨가 청와대에 들어가 박 대통령에게 성형 시술을 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도 받는다.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등 무자격 의료업자들의 청와대 출입에...
이영선 靑행정관 차명폰 70여대 개통…특검, 구속영장(종합2보) 2017-02-26 21:26:20
대통령과 이재만 비서관, 정호성 비서관, 윤전추 행정관 등 청와대 관계자들과 최순실 씨에게 나눠준 것으로 특검은 파악했다. 특검은 또 차명폰끼리의 통화량이 jtbc의 '최씨 태블릿PC' 보도가 나온 지난해 10월 24일 급증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명폰 중 일부는 최 씨가 검찰에 전격 출석한 같은...
불러도 안 나오는 증인들…그래도 뾰족한 수 없는 헌재 2017-02-24 17:35:17
증인은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2차 변론, 1월5일), 마지막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16차 변론, 2월22일)이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헌재가 신문한 증인은 세 명이다.헌재의 증인 신문은 탄핵심판 사건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핵심 키’라는 게 법조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최순실...
특검 '세월호 당일 靑출입' 朴대통령 미용사 비공개 소환(종합) 2017-02-24 16:02:59
필요한 조치는 했다"고 해명했다. 윤전추 행정관도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에서 근무하면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미용사 2명을 (관저로) 모셔다 드렸다"고 증언한 바 있다. 정씨 자매가 참사 당일 청와대를 출입했고 장시간 머물렀다는 게 확인됨에...
헌재 '마지막 증인' 안종범…대통령 출석 고심 2017-02-21 18:05:21
진행한 변론에는 모두 24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달 5일 2차 변론에 첫 증인으로 나왔다. 최씨와 안 전 수석은 지난달 16일 6차 변론에서 증언대에 섰다.헌재 안팎의 관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재판 출석 여부에 쏠리고 있다. 이정미 헌재 소장권한대행은 지난 20일 열린 15차 변론에서...
헌재 '마지막 증인' 22일 안종범…朴대통령 출석여부 주목(종합) 2017-02-21 14:57:02
증인은 모두 24명이 나왔다. 지난달 5일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을 시작으로 지난달 16일 최씨와 안 전 수석이 증언대에 섰다.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광고감독 차은택씨,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 전 차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헌재에 출석했다. 김기춘...
崔·安 불출석 탄핵심판 증인신문 '끝'…朴대통령 출석여부 주목 2017-02-21 14:03:34
모두 24명이 나왔다. 지난달 5일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을 시작으로 지난달 16일에는 최씨와 안 전 수석이 증언대에 섰다.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광고감독 차은택씨,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 전 차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헌재에 출석했다. 김기춘 전...
최순실 "대통령과 대포폰 통화 안해…책도 못받아 살기 힘들어" 2017-02-20 20:48:28
윤전추 행정관과 대포폰을 사용한 적이 없다"며 "(친)언니가 한 번 한적이 있는데, 독일에 머물 땐 이 사건이 터질 때라 시간이 완전히 한국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이에 대해 취재진에게 "언니와 한 번 통화한 건 맞는데 일단 자기는 대포폰으로 대통령과 통화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최순실측 “朴대통령과 통화 10여회”…‘570차례’ 특검 발표 부인 2017-02-16 19:14:32
이경재 변호사는 16일 "최씨를 금일 접견한 결과, 윤전추 행정관 명의의 차명 전화로 청와대와 연락·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씨와 박 대통령이 몇 차례 통화했으나 그 횟수는 (취임 이후) 10여 차례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앞서 전날 오전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 심리로 열...
최순실측 "朴대통령과 통화 10여회 불과"…특검 발표 부인(종합) 2017-02-16 19:09:17
발표 부인(종합) 이경재 변호사 "최씨 접견…윤전추 명의 차명전화 쓴 적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이보배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측은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차명전화로 570여 차례 통화했다고 공개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내용을 부인했다. 최씨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