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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예감] 선을 그어라! 썸머아이 메이크업 2013-05-24 10:28:36
[윤태홍 기자] 마린 룩이 5월의 도심을 점령했다.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가 쏟아져 나오는 지금, 뷰티 브랜드도 여름의 기운을 실어 나른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니스프리의 ‘썸머아이’ 메이크업이다. 섀도우 펜슬과 아이라이너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라이프...
[뷰티 인터뷰] 이 남자 어때? ‘지일주’ 2013-05-22 03:34:45
[윤태홍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지일주는 온통 연기 생각뿐이다. 영화 ‘글러브’, 드라마 ‘자명고’와 ‘골든타임’으로 존재를 알렸고, 현재 일일극 ‘삼생이’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이다. 10년 전 본 뮤지컬 ‘렌트’를 잊지 못해 배우를 꿈꿨고 이제 막 무대에 올랐다. 니체의...
[단독 뷰티 인터뷰] ‘일생의 순간을 기억하는 향’…. 프랑스 최고급 향수 아닉구딸과의 만남 2013-05-19 01:04:49
[윤태홍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사랑을 서약하는 청혼의 순간, 낯선 여행지에서의 농밀한 기억, 휴양지에서 발견한 생경한 풍경…. 프랑스 최고급 향수 브랜드의 창립자 아닉구딸은 기쁨으로 충만한 일생의 순간을 ‘향’으로 표현했다. 아닉구딸은 매우 사적인 기억, 시간, 이야기를 향으로 소급해 전 세계 여성들과...
‘꽃을 닮았다’ 플라워 모티프의 코스메틱 2013-05-13 11:44:31
윤태홍 기자] 꽃 무늬라면 촌스럽다고 질색하던 여성들도 플로럴 드레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런웨이를 가득 채운 플라워 프린트와 꽃 모티프의 향연이 거세다.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는 꽃이 만개하고 햇살이 가장 화창한 지금, 주목해야 할 룩이다. 드리스 반 노튼, 어덤,...
뷰티기자 비밀 병기 공개! 리얼 ‘선 케어 법’ 2013-05-09 07:55:27
있다. 햇빛은 정말 싫다! 태양을 피하고 싶은 뷰티 기자 윤태홍(29세)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ex 커버 spf 50+ pa++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긴 편이고 화장은 거의 하지 않는다. 비비 크림은 업무 매너라고 생각해서 꼼꼼히 바른다. 메이크업 겸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립스틱 정도로 마무리한다. ...
이것이 여배우의 그 향 2013-05-09 07:34:55
[윤태홍 기자]향수 샤넬 넘버 5를 찬미하는 마릴린 먼로의 종언 이래 ‘여배우의 향수’는 대중의 변치 않는 관심사가 됐다. 아름다운 여성이 풍기는 진한 향기는 오트 쿠튀르 드레스 못지 않은 위력을 발휘한다. 은막의 스타, 1970년대 여배우는 감춰진 존재였다. 보통 여자의 삶을 영화로, 드라마로 살아내는...
빛나는 박신혜 ‘주얼리 팝’ 메이크업 2013-05-01 10:50:02
[윤태홍 기자] 박신혜는 열세 살부터 ‘스타’였다. 데뷔 후 영화와 방송을 쉼 없이 오가며 변신했고 풍부한 감성과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단 한 순간도 빛을 잃은 적이 없다. 올해로 스물 넷,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는 배우 박신혜는 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고전 영화 속 트렌디한 헤어스타일 2013-04-30 09:56:24
[윤태홍 기자]고전은 영원하다. 인간 내면의 깊은 욕망과 삶의 보편성을 조명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것은 내러티브만이 아니다. 고전 영화 속 아름다운 여배우의 헤어 스타일은 2013년 봄에도 유효하다. 5월16일 개봉을 앞둔 ‘위대한...
좌판 장사로 시작, 300억 매출 일궈…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 전성기를 알리다 2013-04-25 15:39:11
[윤태홍 기자 / 사진 장진용 기자] “포기하지 않고 한번 더, 반드시 될 때까지 노력하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2003년 자본금 5천 만원으로 설립한 코리아테크는 명품주방용품 유통기업이다.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 주방세제 아스토니쉬, 독일제 옷걸이 마와, 프랑스 명품냄비...
[뷰티 인터뷰] 무공해 이현재의 찌질한 매력? 2013-04-23 12:19:37
[윤태홍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kbs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각박한 현실에 발 붙인 세태 풍자극이다. 그런데 유독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눈에 들어온다. 자발적 비정규직 미스 김(김혜수 분)과 ‘스페인’에서 만났다는 영혼의 단짝 훌리세사(이현재 분)이다. 국적은 페루, 아마존 태생의 조각 같은 외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