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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 돌입시 PA간호사 확대"…압박 카드 꺼내든 정부 2024-02-15 10:53:24
박 차관은 "비상진료 대응계획을 마련해 놨다"며 "군 병원을 활용한 응급실 이용, 공공의료기관들을 활용한 응급체계 대응, 기존 인력들이 조금 더 시간을 내서 진료 시간을 확대하는 것 등 모든 대책을 준비해서 가급적 진료에 지장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전공의가 개별적으로 사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정부, 의사 집단행동 움직임에 "비대면진료·PA간호사 확대" 2024-02-15 10:16:32
보조 및 검사시술 보조·검체 의뢰·응급상황시 보조 등의 역할을 하며, 의사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고 있다. '수술실 간호사', 혹은 '임상전담 간호사'로 불리며, 전국에서 1만명 이상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가 이러한 방안을 거론한 것은 의료계가 집단행동에 나서지 않도록 압박하는 동시에,...
정부 강경모드…"전공의 파업시 비대면진료 확대" 2024-02-15 08:46:19
차관은 "비상진료 대응계획을 마련해 놨다"며 "군 병원을 활용한 응급실 이용, 공공의료기관들을 활용한 응급체계 대응, 기존 인력들이 조금 더 시간을 내서 진료 시간을 확대하는 것 등 모든 대책을 준비해서 가급적 진료에 지장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의사 단체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해서는 "의료인의 기본 사명이...
"집단행동 가담 의사, 면허취소·형사처벌 검토" 2024-02-12 18:36:57
대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또 다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 정원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논의가 있었지만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의사들도 대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의료법, 공정거래법, 응급의료법, 업무방해죄 등을 통해 업무복귀...
의협 '의대 증원 반대' 집단행동 준비 2024-02-08 05:50:21
집단으로 진료를 거부하면 의료법 외에도 응급의료법, 공정거래법, 형법상 업무방해죄 등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의협 회장이 의료기관에 휴진을 강요한 데 따른 업무개시명령 및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의사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복지부는 이날 수련병원과 간담회를 열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수원특례시,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 추진 2024-02-07 16:14:42
시 신속한 응급 복구·장애 처리 △전문 기술 인력 상주(2명)로 상시 대응 지원체계 확보 △시스템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 담당자 교육·기술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전문업체 용역으로 디지털 서비스 장애 발생을 예방하겠다”며 “안정성·신뢰성 높은 정보시스템을...
잇따른 순직…소방관 개인장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2024-02-07 06:19:34
대응단계를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최고 단계인 3단계부터 즉시 발령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전환한다. 이럴 경우 초기 단계부터 '신속, 최대, 최고'의 소방 대응이 가능해 대형 재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 비상 대응단계는 1, 2, 3단계로 나눠진다. 1단계에서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장비가...
의사 총파업하면 어떻게?…'업무개시' 명령 위반 시 최대 면허 취소 2024-02-06 16:42:57
응급의료법도 적용 가능하다. 응급의료법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이 공휴일과 야간에 당직 응급의료 종사자를 두고 응급환자를 언제든지 진료할 수 있는 '비상진료체계'를 갖추도록 하고 있다. 근무 명령을 받은 종사자가 이를 위반해 중대한 불이익이 발생하면 행정처분이 가능하다. 1차 위반 시 15일, 2차 위반 시...
저출생 해법, 구미형 보건의료체계에서 찾는다 2024-02-06 13:24:31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는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지역· 필수의료 붕괴로 시민들이 고통받는 단어들이 많이 생겨났다"며 "시민과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구미만의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오경묵 기자
경남도 올해 도민 재난안전에 1조9895억원 투입 2024-01-22 16:52:39
발 빠르게 대응해 재난 예측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경남형 과학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시군 재난 예·경보시설을 연계해 재난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개발한 스마트통합방재시스템 고도화 등 재난정보통신시스템 관리에 약 3억원,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