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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단일안 제시하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논의 가능" 2024-05-22 15:38:21
진료체계를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 총리는 "23일부터 상급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에 군의관 120명을 추가로 파견한다"며 "이미 파견 중인 42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에 더해 파견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필수진료과목별 순환당직제 실시 검토, 현재 4개소인 '광역응급의료상황실' 2개소 추가...
저출생극복 경북형 정책, 22개 시군으로 빠르게 전파 2024-05-19 10:51:00
소아 응급 거점 의료 체계를 구축했다. 경산시는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와 약 처방 조제를 받을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운영 중이며 점차 확대하고 있다. 부모의 경력 단절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일과 육아 병행을 희망하는 부모에게 단기 일자리와 일하는 동안 돌봄서비스를 동시에...
정부 "사법부 뜻 존중…국민 뜻 따라 의료개혁 성공적 완수" 2024-05-17 10:58:35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비상 진료체계가 종료될 때까지 범정부적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기능을 활성화하는 등 응급환자 이송·전원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했고,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세부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본부장은 “정부는 이번...
정부 "의대 증원 규모 과학적 근거 있다…오랜 시간 논의" 2024-05-14 15:22:50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되는지도 점검했다. 전날 기준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2271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4.8% 감소했다.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을 하기 이전인 2월 첫 주의 67%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입원환자는 전주 대비 2.5% 감소한 8만6735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었다....
"우리가 안하면 누가 합니까"…심장시술 18% '증가' 2024-05-12 06:16:58
외래진료 건수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달 외래진료는 약 1만5천380건으로, 지난 3월 1만4천960건 대비 2.8% 증가했다. 심장내과는 급성심근경색과 협심증, 동맥경화, 심부전 등 각종 심장혈관질환 환자를 돌보는 진료과다. 진료과목의 특성상 응급·중증 환자가 많은 편이다. 심장혈관 중재시술은 급성심근경색 ...
"의사 증원, 의료체계 왜곡 바로잡는 첫걸음"…정부 '정면돌파' 2024-05-09 14:00:09
대규모 전공의 이탈, 의대 교수들의 사직 예고 등에도 비상진료체계는 정상 가동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입원환자는 일주일 전보다 4.6% 증가한 9만258명으로, 2월 첫 주의 94% 수준을 기록했다. 응급실은 전체 408곳 중 393곳(96%)이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고 있다. 27개 중증 응급질환 중...
전공의 공백에 건보 지원 연장…석달간 투입한 재정만 7000억 2024-05-07 18:58:00
진료가 급감한 상급종합병원의 경영난이 본격화한 가운데 정부가 이들 병원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면서 조단위의 ‘혈세’가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비상진료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경기도, 4개 권역 소아응급 체계 강화 2024-05-06 17:50:19
경기도가 24시간 중증 소아 응급 진료를 할 수 있는 ‘소아 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새로 지정하는 등 소아 응급 병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소아전문 진료 기관 13개를 늘리기로 했다. 소아전문 ‘야간·휴일 진료 개선 대책’도 시행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두달만에 추가 예비비 투입…'의료공백 장기전'에 대비 2024-04-30 18:10:17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로 예비비를 편성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 3월 초 대체 의료인력 채용, 야간·휴일 당직 인건비 등에 1285억원의 예비비를 투입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 지출 등을 충당하기 위해 쌓아두는 일종의 비상금이다. 정부가 올해 편성한...
수가 인상·전공의 국가책임제…숙원 풀고도 '요지부동' 의료계 2024-04-29 14:30:02
처우 개선, 의료전달체계 개선,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의료개혁 핵심 과제 관련 대책들을 거의 매일 내놓고 있다. 이들 4개 과제는 그동안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를 비롯해 의대 교수, 전공의 등이 정부에 요구해온 것들이다. 정부는 필수의료 수가에 관해선 단기적으론 핵심 필수의료 분야에 대해 ‘쪽집게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