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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강도' 검색했던 고유정 "곰탕솥 범행용 아냐" vs 檢 "사형도 가벼워" 2020-06-18 11:16:29
재판에 넘겨졌다. 고 씨는 전 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전 남편의 시신은 뼈 한 줌도 찾지 못했다. 고유정은 의붓아들 살해 사건의 경우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고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7월15일 열릴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믹서기, 조리용으로 산 것" 고유정, 항소심 공판서 정황 부인 2020-06-18 09:59:04
이후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됐다. 검찰은 고유정이 지난해 3월 충북 자택에서 자던 네 살배기 의붓아들의 등에 올라타 얼굴이 침대 정면에 파묻히도록 뒤통수를 10분가량 강하게 눌러 살해했다고 보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올 2월20일 고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의붓아들 살해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검찰은...
"반인륜적 범행"…檢, 고유정 항소심도 사형 구형 2020-06-17 16:32:26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네살박이 의붓아들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피해자의 얼굴이 침대 정면에 파묻히게 머리 방향을 돌리고 뒤통수 부위를 10분가량 강하게 눌러 살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劍, 전남편·의붓아들 살해 고유정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2020-06-17 15:28:55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잠을 자던 네살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20일 고유정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하지만 의붓아들 살해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검찰은 1심 선고 이후 전남편 살해 사건에 대해 양형부당을, 의붓아들 살해...
고유정, 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오늘 항소심 결심공판 2020-06-17 11:48:19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유정이 지난해 3월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피해자의 얼굴이 침대 정면에 파묻히게 머리 방향을 돌리고 뒤통수 부위를 10분가량 강하게 눌러 살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1심...
가방 갇혀 숨진 9살…알고 보니 친부에게도 맞았다 2020-06-12 13:25:43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혔다 숨진 9살 남자아이가 친아버지에게도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기 아들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아동이...
'가방 학대' 9세 소년 친부 소환…피의자 전환 검토 2020-06-08 17:13:38
의붓아들 C군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B씨는 거짓말을 한다며 C군을 50㎝·세로 70㎝ 크기의 가방에 가뒀다가 C군이 가방 안에서 용변을 보자 가로 44㎝·세로 60㎝ 크기의 더 작은 가방에 재차 감금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C군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에도 의식을...
천안 아동학대 사망 사건에 文 대통령 "위기 아동 파악제도 살펴라" 2020-06-08 13:50:15
한 아파트에서 의붓아들 A 군을 여행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됐다. 경찰 조사결과 B 씨는 게임기를 고장 낸 아이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초 큰 캐리어(50×71㎝)에 가뒀다가 아이가 가방 안에서 소변을 보자 다시 작은 가방(44×60㎝)에 옮겨 가둔 것으로 밝혀졌다. 문...
"당신이 들어갈 캐리어는 안 파냐"…의붓아들 감금 여성 '맹비난' 2020-06-07 14:46:24
여성 A씨(43)가 9세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사건이 알려지며 분노한 네티즌들이 A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쇼핑몰을 방문해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7일 A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쇼핑몰의 '묻고 답하기' 코너에는 수백개의 비난 글이 올라와 있다. 네티즌들은 "내가 온라인에선 욕을 안...
말 안 듣는다고 가방에 7시간 감금한 계모…9살 소년 사망 2020-06-04 09:31:08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가량 여행가방에 감금됐다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9살 남아가 끝내 사망했다. 4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천안의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군(9)은 전날 오후 6시50분께 사망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께 A군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지 사흘만이다. 경찰은 A군이 사망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