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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올해만 22곳 기부, 누적 기부금액 41억원에 육박 2024-04-12 11:40:06
기부단체만 한국재능기부협회, 대한가정의학회, 소아 당뇨인 협회, 밀알나눔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 총 10곳에 달한다. 에스더포뮬러의 활발한 사회적 공헌 활동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의료 취약 국가 사업비,...
"부부 생활 위해 각방"…유명 여배우 추천 '수면이혼' 뭐길래 2024-04-08 08:10:39
지난달 둘째를 출산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미국수면의학회가 성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분의 1 이상 부부가 잠을 따로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27~42세 43%, 43~58세 33%가 가끔 또는 지속해서 각방을 쓴다고 답했으며, 59~76세도 22%에 달했다. 전문가들도 수면의 질을 보장할 수...
상급병원 9곳서 퇴짜…두살배기 끝내 숨졌다 2024-03-31 18:36:27
병상은 특성상 누군가 숨지거나 호전돼 이동해야 병상이 나온다”며 “지역 내에서 소아 중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은 평소에도 많지 않았다”고 했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연결 짓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취지다. 이경원 대한응급의학회 공보이사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할 수 있는 환아 상태는 아니었던 것이...
[사설]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2024-03-21 17:40:10
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가 “의학 교육과 수련 체계가 마비될 것”이라고 비판한 것도 공감하기 어렵다. 의대 수요 조사를 거쳐 정원이 결정됐고 대학총장들은 일제히 교육 인프라 확보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도 적극 지원을 약속 중인 상황이다. 정부는 그간 필수의료 보상 확대에 10조원...
소아응급의학회 "10년 버틸 수 없어…전공의 없이 미래 없다" 2024-03-21 13:17:09
통해 "소아응급의학회 회원들은 진료의 최일선인 응급실에서 야간,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 환자의 진료를 담당해왔다"며 "최선을 다해 소아 응급 환자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소아응급의학회는 "현재 상황이 하루빨리 수습되어 의료체계가 정상화되기를 바란다"며 "정부가 과연 의료 개혁에 대해 진정한 의지를...
의대 '2000명 증원' 쐐기 박은 정부…의사들 "당장 철회하라" 2024-03-20 20:01:34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도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료계와 합의 없는 독단적 결정을 정의와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다"며 "정부의 독단적 결정은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체계를 마비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학회와 26개 학회는 의료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그들과 함께하며...
"14만 의사 모아 정권 퇴진운동 벌일 것" 2024-03-20 18:27:03
의학회도 “의과대학의 임상교육은 파탄나고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의사가 배출될 것”이라고 했다.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가 말도 안 되는 증원 수치를 발표하며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고 있다”며 “오전과 오후, 야간반 의대를 하자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예정대로...
스카이랩스, 글로벌 리딩 혈압계 기업과 MOU 체결 2024-03-20 10:07:02
Journal)와 네이처과학학술지, 대한의학회학술지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오므론헬스케어는 1973년 마노미터식(압력식) 수동 혈압계를 출시한 이래 50년간 높은 정확성과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한 기기를 꾸준히 선보이며 글로벌 대표 혈압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므론헬스케어의 가정용 혈압계는 전...
법무법인 태하, 사유정신건강의학과와 마약 치료 관련 업무협약 체결 2024-03-19 10:43:21
의학회,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평생회원 등 마약류를 포함한 정신건강치료와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하 석종욱 대표는 “마약 범죄를 강력한 중독성으로 인해 재범의 우려가 높고, 사회적 질서를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초범 또는 단순 소지만으로도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
[사설] 뇌혈관 전문의 환자 지키기 선언, 다른 의사들도 동참해야 2024-03-17 17:54:16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소속 전문의들이 “합리적 해결이 될 때까지 저희는 병원을 지키겠다”는 성명을 지난 주말에 냈다.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정부의 대화 제의에 응하고, 협상 개시와 함께 의대생들도 학업에 복귀할 것을 주문했다. “이 모든 일의 끝에는 국민 건강이라는 대의가 있음을 명심하자”는 뇌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