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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애틀랜타 한인종교단체 살인사건 용의자 5명, 정식기소 결정 2023-10-21 01:32:11
카운티 치안 법원은 전날 열린 심리에서 이모(54) 씨 등 일가족 4명을 포함한 용의자 5명에 대해 정식 재판에 기소될 충분한 증거가 갖춰졌다고 결정했다. 앞서 귀넷 카운티 경찰은 한국 국적자 조모(31.여) 씨를 살해한 혐의로 한인 7명을 지난달 체포한 바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 안젤라 카터 형사는 법정에서 "지난...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일당 4명에 사형 구형 2023-10-16 15:47:47
파악해 범행에 조력한 황대한의 지인 이모 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경우는 재판에서 "강도 범행은 인정하지만 살인을 모의하지 않았고 살인하려는 의도도 전혀 없었다"며 살인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황대한·연지호는 이경우의 지시에 따라 피해자를 납치하고 마취제를 주사했을 뿐, 처음부터 살해할 생각이...
검찰,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 등 일당 4명에 사형 구형 2023-10-16 15:24:33
이모 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씨 등 3인조는 지난 3월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A씨를 차로 납치한 뒤 이튿날 오전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강도살인·강도예비·사체유기)로 지난 5월 구속기소 됐다. 이경우는 대학 친구인 황대한, 황대한이 운영했던 배달대행업체...
"본인 맞아요?"…AI 증명사진 들고 주민센터 갔다가 '낭패' [이슈+] 2023-10-07 19:18:20
같다는 의견도 나온다. 직장인 이모 씨(25)는 "잃어버린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을 겸 새로 컬러 증명사진을 찍어서 갔는데, AI 사진이 아니냐고 오해받았다"며 "과하게 보정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사용하지 못했다"고 했다. 직장인 김모 씨(28)는 "여권 발급을 위해 구청에 갔는데 실물과 다르다는 이유로...
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사건' 희생자 어린이 2명 신원 공개 2023-09-25 14:05:49
신원 비공개를 결정했지만, 용의자인 이모(42)씨가 법원에 출두하면서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에 비공개 명령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생모 이씨는 지난 7월 뉴질랜드 법원에 의해 신상 비공개 요청이 거부되면서 처음으로 뉴질랜드 언론에 이름과 나이가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가방 속 어린이...
"먹방 한 번에 60만원"…식당에 요구한 유튜버들 '시끌' [이슈+] 2023-09-21 20:00:02
한 유명 국밥집에 찾았다는 직장인 이모 씨(29)는 "맛집이라고 해서 찾았는데 앞 테이블에 먹방 유튜버 2명이 영상을 찍고 있었다"며 "그 유튜버가 '손님들이 많다며 뒷자리를 비췄는데' 얼굴이 노출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진 않았다. 먹는 내내 신경이 쓰이고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먹방 유튜버의 방문 후기로...
하나증권 "BNK금융, 경남은행 횡령 사건 실질 손실액 190억원" 2023-09-21 08:33:01
이모(50) 씨의 횡령 규모가 당초 알려진 500억원대가 아닌 2천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횡령에 따른 은행의 실제 손실 규모는 595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정욱 연구원은 이날 BNK금융 관련 보고서에서 "595억원의 손실액 중 105억원은 올해 이슈 발생 이전 이미 부실 발생에 따라 상각 처리된 특수 채권"이라며 "이를...
경남은행 PF대출 횡령 규모 2988억원…역대 최대 2023-09-20 14:57:57
20일 경남은행 횡령 사고를 검사한 결과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 씨(50)의 횡령 규모가 2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허위 대출을 통해 횡령한 돈이 1023억원, 서류 위조 등을 통해 대출 원리금 상환 자금을 빼돌린 규모가 196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작년 우리은행 횡령 사고(697억원)가 그간 금융권 최다 횡령액...
'역대 최대 횡령사고'…경남은행 PF 횡령액 3천억원 육박(종합) 2023-09-20 11:45:13
이모(50)씨의 횡령 규모가 2천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허위 대출 취급을 통해 횡령액이 1천23억원, 서류 위조 등을 통해 대출 원리금 상환 자금을 빼돌린 규모가 1천96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씨는 PF대출 차주들이 대출 취급을 요청한 사실이 없는데도, 허위 대출 서류를 만들어 거액의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역대 최대 횡령사고'…경남은행 PF 횡령액 3천억원 육박 2023-09-20 11:21:48
검사 결과,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50)씨의 횡령 규모가 2천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횡령 사고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횡령에 따른 경남은행의 순손실 규모는 595억원으로 집계됐다. 15년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해온 이씨는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본인이 관리하던 17개 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