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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동익 “아임닭 다이어트 식단 만족도 100점, 5년 내 최고의 연예인 될 것” 2018-01-04 15:44:00
때마다 이모보다 훨씬 더 유명한 연예인이 될 거라고 말해왔었다. 과거엔 웃어넘기던 이모가 요즘에는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리를 해주며 응원하더라. 인정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다. q. 언제쯤 음악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빠르면 2018년 4월 안. 앞으로 3개월 동안 열심히 트레이닝해서 ‘판타스틱 듀오’ 등의...
'최저임금 7천530원' 이틀째…"아직 무소식" "야간영업 안할래"(종합) 2018-01-02 19:49:20
곳도 있었다. 카페 점장으로 일하는 직원 이모(33)씨는 "기존에는 최저임금보다 시급 몇백 원이라도 더 주는 편이었는데 이젠 어렵게 됐다"며 "이젠 시급보다 월급을 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알바 대신 직원을 고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알바 권익 단체인 알바노조의 이가현 위원장은 "어제부터 인상돼서 아직 월급...
'최저임금 7천530원' 이틀째…"아직 무소식" "야간영업 안할래" 2018-01-02 14:17:00
곳도 있었다. 카페 점장으로 일하는 직원 이모(33)씨는 "기존에는 최저임금보다 시급 몇백 원이라도 더 주는 편이었는데 이젠 어렵게 됐다"며 "이젠 시급보다 월급을 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알바 대신 직원을 고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알바 권익 단체인 알바노조의 이가현 위원장은 "어제부터 인상돼서 아직 월급...
2.5m 공사장 펜스에 막혀버린 생계…시청은 '나 몰라라' 2017-12-25 07:30:04
연 이모(37·여)씨는 "이렇게 오래 공사하는 줄 알았으면 여기 안 들어왔을 겁니다. 하루에 5명도 안 지나가요. 지인들은 물론이고 택배 기사들도 건물 주변을 몇 바퀴 돌아서 겨우 찾아올 정도예요"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씨의 가게 옆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손모(51·여)씨도 "공사 기간이 무려 7∼8개월이라는데...
중국발 미세먼지 습격, ‘그레이’ 크리스마스 이브 2017-12-24 20:19:28
다시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이모(33·여)씨는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는 남편과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며 "저녁에 잠깐 영화라도 보러 갈까 했지만, 비가 많이 오고 미세먼지도 심해서 집에서 맛있는 저녁 한 끼 먹는 것으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삼각지에 사는 직장인 전모(37)씨는 "비가 오고 날...
연휴에 미세먼지와 비…실내서 '그레이' 크리스마스 이브 2017-12-24 16:09:45
전망했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이모(33·여)씨는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는 남편과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며 "저녁에 잠깐 영화라도 보러 갈까 했지만, 비가 많이 오고 미세먼지도 심해서 집에서 맛있는 저녁 한 끼 먹는 것으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삼각지에 사는 직장인 전모(37)씨는 "비가 오고 날도 궂어서 용산역의...
강경준 프러포즈+장신영 눈물+우효광 먹방, ‘동상이몽2’ 시청률 12주 연속 1위 2017-09-26 11:53:16
“이모님 빨리빨리 많이 주세요”라고 말한데 이어 갈치조림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이슬이요”라며 소주를 주문해 웃음을 안겼다. 술을 마시며 우효광은 추자현을 향해 “힘들면 일 안 해도 된다”며 “앞으로 너 일하지마 내가 일할게. 전에 고생 많이 했잖아. 이젠 가족의 느낌을 느끼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후...
[인터뷰] 키썸 “올해 목표는 음원 1위, 현재 앨범 준비 중” 2017-08-25 13:57:00
차이가 많이 나서 이모팬이 된 것 같다(웃음). q. 랩 이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있긴 있다. 근데 좀 위험할 수 있는 분야다. 카레이싱. 평소 바퀴 달린 것도 좋아하고 빠른 것도 좋아한다. 집에 자전거, 보드, 전동 휠, 전동 킥보드 등 바퀴 달린 건 다 가지고 있다. 나는 뭔가 남보다 빠르고 스릴 있는...
[고속도로 5천㎞] ③ "건설만이 능사인가"…주말 '짜증 도로' 해법은 2017-07-31 06:58:05
도착했어요." 40여 년간 관광업계에 종사했던 이모(76·경기 성남시)씨는 고속도로 변화상을 실감한다. 전국을 한나절 생활권으로 묶은 고속도로는 지난 30년간(1985∼2015년) 2배가 늘었을 정도로 양적 성장을 해왔지만 같은 기간 자동차 대수는 무려 20배가 증가했다. 도로보다 자동차가 더 빠르게 증가하는 바람에...
"철없을 때 훔친 과자값 변상합니다"…가게주인에 사죄편지 2017-07-03 11:09:05
이모(56·여)씨는 최근 집 앞 우편함에 들어있던 편지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발신인 없는 편지에는 오래 전 그가 운영하던 구멍가게 유리창을 깨고 과자를 훔쳤다는 한 시민의 참회의 글과 함께 현금 25만원이 들어있었다. "철없던 시절 유리창을 깼어요. 과자값과 유리값 25만원을 변상해 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