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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경쟁한 토머스…추격자와 싸운 페레이라 2022-05-23 17:52:27
제자리로 돌아왔다. 전반을 이븐파로 버티더니 후반에 3타를 줄여 윌 잴러토리스(26·미국)와 연장에 들어갔다. 3개 홀을 합산해 승자를 가리는 연장전에선 버디 2개를 낚아 잴러토리스를 ‘녹다운’시켰다. 토머스는 뒷심이 강하다. 15승을 거두는 동안 최종 라운드에서 딱 한 번(2017년 CJ컵)만 빼고 모두 60대 타수를...
타이거 우즈가 맺어준 '깐부'…'2인 1조' 팀대회 우승컵 들었다 2022-04-25 17:23:56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합작했다.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친 두 사람은 2위 샘 번스(26)-빌리 호셜(36·이상 미국) 조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PGA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 방식으로 열리는 이 대회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불치병 딛고 필드 복귀한 호프먼, 첫날 이븐파 71위에도 '큰 박수' 2022-04-15 18:21:28
이븐파(71타) 공동 71위. 1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800만달러·약 98억2800만원) 1라운드에서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선수의 성적이다. 이날 1위에 오른 캐머런 영(25·미국)보다 8타나 뒤처졌지만, 그가 홀 아웃하는...
'이븐파' 모건 호프먼, RBC헤리티지 주인공 된 까닭은 2022-04-15 15:22:20
이븐파 71타. 1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약 98억 2800만원) 1라운드에서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선수의 성적이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뽑아내며 1위에 오른 캐머런 영(25·미국)보다 8타나...
'모 아니면 도' 김시우, 역전극 쓸까 2022-04-03 17:55:04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다음주에도 좋은 감으로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변도 이어졌다. 전년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29·미국)는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63위에 그쳤고, 세계랭킹 9위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는 2라운드까지 합계...
장대비 이어 강풍…'흑역사' 쓰는 톱랭커들 2022-03-13 17:43:17
생애 최악의 스코어인 9오버파 81타를 쳤다. 1라운드를 이븐파로 막았던 그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9타를 잃었다. 9오버파 81타는 2020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기록한 그의 프로 최악 스코어와 같은 기록이다.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홀인 17번홀(파3)이...
악! 쿼드러플·트리플 보기…'지옥의 홀' 첫날부터 희생양 2022-03-11 17:20:59
마크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 2언더파 70타를 친 이경훈(31·사진)이 공동 19위에 올라 경기를 마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선전했다. 임성재(24)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씩을 적어내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토미 플리트 우드(31·잉글랜드)와 톰 호기(33·미국)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디펜딩...
한달 새 두 번 우승한 셰플러, 44억 벌었다 2022-03-07 17:58:40
보기 3개씩을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달 WM 피닉스 오픈에서 ‘70전 71기’의 첫 우승을 신고한 데 이은 통산 2승째다. 시즌 누적 상금 500만달러 돌파셰플러는 2019~2020시즌 신인상에 오르고도 우승이 없어 ‘무관의...
선수들 '혀 내두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2-03-06 18:12:31
공동 33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이날 이븐파를 쳤고 김시우는 1타를 잃었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던 빅토르 호블란(25·노르웨이)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6언더파 3위로 밀려났다. 이날 1타를 줄인 호셜과 이븐파를 기록하며 버틴 구치가 호블란의 자리를 차지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고진영, 13R 연속 60대타…소렌스탐 넘는다 2022-03-04 17:32:28
완벽하지는 않지만 많이 잡았다. 이번주 재미 있고 즐겁게 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인지(28)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6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전날 아쉽게 이븐파에 그쳤던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7)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중간 합계 2언더파, 공동 26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