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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수몰 막자"…방파제 짓는 데 14조 들이는 인니 2024-01-10 21:57:52
이전 계획까지 내놓은 상태다. 그는 2019년 8월 보르네오섬 동칼리만탄을 신수도 부지로 지정하고 신(新)수도 건설 작업에 착수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차일피일 미뤄졌다. 그러다 2022년 1월 신수도 건설을 위한 근거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340억달러(약 45조원)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했다. 신수도에는 고대...
교황, TV 토크쇼 출연한다…"매우 감격" 2024-01-10 21:15:46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의 인기 TV 토크쇼에 2년 만에 다시 출연한다. '케 템포 케 파'(Che Tempo Che Fa·날씨는 어떤가요) 프로그램 진행자인 파비오 파치오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일요일(14일) 방송에 출연한다. 매우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교황은 숙소인 바티칸의...
교황, 이탈리아TV 인기 토크쇼에 2년 만에 다시 출연 2024-01-10 19:56:06
=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의 인기 TV 토크쇼 '케 템포 케 파'(Che Tempo Che Fa·날씨는 어떤가요)에 2년 만에 다시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 진행자인 파비오 파치오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일요일(14일) 방송에 출연한다. 매우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교황은 숙소인...
첫날 빼고 6일 연속 하락…"산타랠리 부담감에 매도" 2024-01-10 15:59:35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9일)보다 19.26포인트(0.75%) 내린 2,541.98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84억, 1,975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대로 개인 투자자는 3,394억 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의 이같은 매도세는 이날로 엿새째 이어졌다. 기관은 지난해 12월 산타 랠리에 따른...
기관·개인 ‘진검승부’...곱버스 VS. 레버리지 베팅 [이슈N전략] 2024-01-10 08:40:50
ETF를 1,500억 원어치 순매수 했습니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기관은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면 같은 1배수 비율로 상승하는 KODEX 인버스도 300억 원 넘게 샀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달 지수가 산타 랠리로 한 달 만에 150포인트 가까이 오르면서 단기 하락에 무게를 두고 베팅한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업계, PF 여파에 4분기 '실적 한파'…작년 '1조클럽' 없을듯 2024-01-09 06:01:01
"금융당국이 부실 PF에 대해 시장원칙에 따른 구조조정 필요성을 언급한 점, 국내뿐 아니라 해외 대체투자 자산 재평가도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증권사들이 작년 4분기 실적에 관련 충당금을 인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 뒤늦게 '산타랠리'가 찾아오기는 했지만 4분기 전체로 봤을 때는...
윤제성 "상반기 증시 조정…현금 비중 20%로 높여야" 2024-01-08 17:46:22
“전 세계가 미국 경기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낙관론에 휩싸여 있습니다. 지금은 현금 비중을 높일 시기입니다.”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사진)는 지난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글로벌 증시는 과열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난해 산타랠리를 주도한 미국 빅테크 주식에 대해...
"딸기고래밥 제발 꼭…" 오리온 울린 '산타 간호사'의 사연 2024-01-08 16:32:59
해 제조했다고 덧붙였다. 이 딸기 고래밥은 다른 여러 과자 상자들과 함께 A군을 비롯한 환아들에게 전달됐다. 최 간호사는 "지난달 잠시나마 산타 간호사가 돼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이 환아와 보호자에게 또 다른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꼭 먹고 싶어요" 아이 말에...산타 변신한 간호사 2024-01-08 15:49:37
완성됐다. 오리온은 이 딸기고래밥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과자까지 함께 아동과 환아들에게 전달했다. 과자를 전달한 날 부산대어린이병원은 환아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최 간호사는 "지난달 잠시나마 산타 간호사가 돼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이...
[천자칼럼] 여군 잠수함 승조원 2024-01-05 17:41:51
여성으로 간주하는 배의 명명식도 여성이 맡는다. 선박명을 지어주고 도끼로 배에 연결된 밧줄을 자르는 의식은 아기가 태어날 때 탯줄을 끊어주는 것과 같은 의미다. 선박명에도 여성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역사상 가장 도전적 선박 중 하나인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때 탄 배의 이름도 ‘산타 마리아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