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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OCI에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매각…구조조정 본격화 2024-08-26 16:30:00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이차전지 흑연 음극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필수 코팅 소재인 고연화점 피치 생산을 본격화하고 추가 고객사 확보 등 수익성 제고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지분 매각·인수 후에도 OCI는 핵심 원재료인 제철 부산물을 포스코그룹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피앤오케미칼은...
포스코, 피앤오케미칼 OCI에 매각한다 2024-08-25 19:48:20
회사다. 이차전지 음극재를 만드는 데 쓰이는 코팅재인 피치 생산을 준비 중이었다. 업계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지분 매각 대금 500억원과 부채 인도 등을 통해 약 1천500억원의 재무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포스코퓨처엠의 피앤오케미칼 지분 매각은 저수익 사업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포스코, 피앤오케미칼서 손 뗀다…구조조정 본격화 2024-08-25 19:15:02
있다. 유입된 현금은 성장을 위한 핵심사업 재투자 및 주주환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주력 사업인 철강 부문에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공급 과잉에 따른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전기차 산업의 일시적 수요 정체로 차세대 성장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도 수익성이 나빠진 상태다....
한성크린텍 “국내외 사업다각화…하반기 체질 개선 주력” 2024-08-19 09:31:37
상호 조달해 원가경쟁력 및 수처리 소재 부문의 신사업 영역을 확보하고 공동으로 사업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에 부진했던 수주 실적도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반도체, 석유화학, 바이오, 이차전지 산업 등에 초순수 및 산업 폐수처리, 재이용사업을 확대하는 등 국내외...
코오롱인더, SK마이크로웍스와 필름 합작법인 설립 2024-08-08 17:49:20
사업으로 다양한 필름소재를 개발, 사업화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마이크로웍스가 산업용 필름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산업용 필름 등 일부 사업을 각각 출자할 예정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PET...
덕양산업,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ESS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사 선정 2024-08-07 10:00:07
후 전지의 재사용을 위한 리튬 이차전지의 안전 요구사항)을 획득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홍규 사장은 “ESS 설계 기술과 양산 체계 구축을 통한 덕양산업의 재사용 ESS 시스템은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의 전력용 ESS와 상업용, 통신용으로 판매되고 더 나아가 가정용 ESS 시장 성장에 맞춰...
이차전지·바이오 뛰어든 대기업들…석 달간 계열사 15개 증가 2024-08-06 10:00:00
등이었다. 이번 조사 기간에는 태양광과 이차전지,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사업역량 확대를 위한 지분인수 및 회사 설립이 두드러졌다. 한화가 태양광 발전 관련 경남인사이트루프탑솔라1호 등 5개사를 계열 편입하고, 롯데가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 관련 롯데인프라셀을 설립하는 등 6개 집단에서 15개...
OCI홀딩스 2분기 영업익 896억원…전 분기 대비 9.8%↓(종합) 2024-08-05 16:44:51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 제약·바이오 등 사업 포트폴리오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에 대한 혁신 투자로 수익성을 확대하는 등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SKC 2분기 영업손실 627억원…"미래 성장 모멘텀 확보에 집중"(종합) 2024-08-01 16:14:57
연속 매출과 손익이 개선됐다. 사업별로 보면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매출 858억원, 영업손실 374억원을 냈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판매량은 떨어졌으나, 재고 감소 등 비용구조 개선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SKC는 말레이시아 공장이 초도 매출을 개시해 향후 가동률 상승에 따라 원가구조가 개선될...
에코프로 "양극재 캐파 하향 검토…미래 위한 투자는 지속" 2024-07-31 12:05:50
김 본부장은 "ESS를 이차전지의 또 하나의 수요처로 주목하고 있다"며 "최근 ESS 시장은 글로벌 친환경 정책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수요 증가에 하반기 판매 물량 증가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캐즘 이후의 이차전지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미래를 위한 투자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내년 양산 예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