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靑 하명수사 의혹` 경찰청 본청 압수수색 2020-01-16 15:44:06
첩보 이첩과 이후 울산경찰청 수사에 관여한 경찰관들의 이메일, 내부 메신저 송수신 내역 등을 추출해 압수했다. 김 전 시장 관련 첩보는 2017년 10월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접수됐고 반부패비서관실과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거쳐 같은해 12월 울산지방경찰청에 접수됐다. 검찰은 첩보를 넘겨받아 수사를 벌인 울산경찰청...
"조국 사태 이후 청와대를 못 믿겠다" 판사 게시판에 올라온 성토의 글 2020-01-16 10:40:53
이야기를 종합하면, 7일 협조 공문을 보냈고 9일에는 이첩 공문이 발송됐으며, 9일 보낸 공문은 실수로 발송된 것이라 당일 인권위에 취소.폐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文대통령 "조국 겪은 고초만으로 아주 큰 마음의 빚" 발언 논란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장관의 유무죄는 수사나...
말말말|조국, 배우자 정경심 구속 상태라 영장 기각? 네티즌 "미혼 박근혜는 감방" 2019-12-27 11:24:29
요청할지, 유 전 부시장의 당시 소속기관이던 금융위에 이첩할지 등의 선택지를 비서관들로부터 보고받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변에서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조 전 장관이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고 한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의 진술 내용을 부인하며 "오히려 백원우 민정비서관이나 박형철...
조국 구속영장 기각…지지자들 "우리가 이겼다" 환호 2019-12-27 07:00:01
요청할지, 유 전 부시장의 당시 소속기관이던 금융위에 이첩할지 등의 선택지를 비서관들로부터 보고받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변에서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조 전 장관이 감찰 중단을 결정했다고 한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의 진술 내용을 부인하며 "오히려 백원우 민정비서관이나 박형철 비서관으로부터...
과거 거짓 브리핑 해놓고 '내 말만 진실'이라는 청와대…바른미래 "그런 오만함 어디서 나오나" 2019-12-19 16:46:00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의혹을 추가, 가공해 경찰청에 이첩했다'고 보도한 조선일보 보도를 "허위 조작 보도"라며 맹비난했다. 19일 윤 수석은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17일 조선일보는 청와대가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으로부터 받은 제보 문건에 새로운 비위 의혹을 추가해 경찰청에 보냈다는 의혹...
하태경 "6.13 울산 부정선거, 문 대통령이 해명하고 책임져야" 2019-12-19 10:44:23
출마 요청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이 누구의 출마를 권유하는 것은 아무런 잘못도 문제도 없다”며 “친구에 대한 출마 권유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얘기”라고 반박했다. 설훈 최고위원은 이날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송철호 울산시장과 대통령은 오랫동안...
靑 "울산시장 선거 관여한 바 없다" vs 한국당 "'궤변' 수준의 변명으로 일관" 2019-12-18 10:27:03
시장에게 울산시장 출마 요청을 했고, 청와대가 송 시장 당내 경쟁자를 정리하려 했다는 취지의 메모가 있었다는 것. 대통령의 출마 권유는 문제가 없지만 권유 직후 청와대가 송 시장을 지원하고 당내 경쟁 후보들을 배제하려고 시도했다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평가다. 이에 청와대는 "작년 울산시장 선거에...
[청년대담 청.진.기] (2)-下 "주 52시간제는 노동 아닌 국민 삶의 문제다" 2019-12-18 09:48:33
금융위원회로 이첩을 했다. 직접조사를 했거나 이첩을 했다면 그것이 문제다. 유 전 부시장의 경우 엘리트 행정고시 공무원인데 옷 벗으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것보다 큰 징계는 없다. 이걸 어떻게 하명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비위 사실이 있었는데 뭉갰으면 그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받았을 것이다. 한 : 이첩하는...
백내장 과잉진료 주의보…"일부 병원서 실손보험 악용 돈벌이" 2019-12-11 15:33:34
주의를 당부했다. 금소원에 피해구제 상담을 요청한 A씨는 2016년 1월 안과에서 백내장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양쪽 눈에 다초점 인공렌즈 삽입술을 받았다. A는 약간의 노안과 녹내장이 있었을 뿐 시력에 큰 문제가 없었고 본인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지만, 의사의 강력한 권유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제보 드러난지 이틀만에…검찰, 송병기 압수수색·소환조사 동시 진행 2019-12-06 16:57:36
넘겨, 경찰에 이첩한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뿐만 아니라 그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 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수사를 실행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검찰이 지난 2일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해 최근 사망한 ‘백원우 특별감칠반’ A수사관의 휴대전화를 가져갈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