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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4타점' SK, kt 제물로 4연패 탈출 2017-08-04 22:02:10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kt는 2회 말 1사 2, 3루에서 이해창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이어진 2사 2루에서 심우준의 우익선상 3루타를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SK는 4회 초 2점을 달아났다. kt로서는 3루수 심우준의 실책이 아쉬웠다. 1사 1루에서 김성현의 평범한 3루수 땅볼 타구를 심우준이 놓치면서 2사 1루가...
스크럭스 동점·쐐기포…NC, kt에 재역전승 2017-07-30 21:35:06
냈다. 바로 반격에 나선 kt는 2회말 1사 1루에서 이해창이 NC 선발 제프 맨쉽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쏴 전세를 뒤집었다. 5회에는 로하스 멜 주니어가 중전 적시타를 쳐 3-1로 도망갔다. 그러자 스크럭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땅볼,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스크럭스는 6회초 ...
[프로야구 수원전적] NC 8-3 kt 2017-07-30 21:31:39
[프로야구 수원전적] NC 8-3 kt ▲ 수원전적(30일) N C 010 002 230 - 8 k t 020 010 000 - 3 △ 승리투수 = 맨쉽(9승 1패) △ 패전투수 = 고영표(4승 11패) △ 홈런 = 이해창 6호(2회2점·kt) 스크럭스 21, 22호(6회2점, 8회1점·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선동열, 세계야구선수권 영웅서 35년 만에 대표팀 감독으로 2017-07-28 06:00:16
달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이해창, 김재박, 최동원, 김시진, 임호균 등 우상처럼 여기던 대선배들과 같이 유니폼을 입고 뛴다는 자체가 영광스러웠다"면서 "첫 대표팀 훈련에서 동원이 형, 시진이 형의 불펜 피칭을 보면서 저러니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구나, 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대선배들과 한...
'투구 수 119개 역투' 니퍼트, 외국인 최다승 기록 경신(종합) 2017-07-27 22:33:32
박경수와 유한준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고, 이해창에게 희생번트를 내줘 1사 2,3루에 몰렸다. 하지만 스퀴즈 번트를 시도한 오태곤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더니 대타 이진영을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침묵하던 두산 타선은 7회초 대타 양의지의 투런포 등으로 4점을 뽑았다. 7회말에도...
니퍼트, 외국인 최다 91승…양의지, 대타 홈런 2017-07-27 22:04:39
연속 볼넷을 허용하고, 이해창에게 희생번트를 내줘 1사 2,3루에 몰렸다. 하지만 스퀴즈 번트를 시도한 오태곤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더니 대타 이진영을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두산은 4회초 2사 만루에서 정진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니퍼트가 6회말 실점 위기를...
잘 버틴 니퍼트, 외국인 최다승 기록 경신 '임박' 2017-07-27 21:24:11
박경수와 유한준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고, 이해창에게 희생번트를 내줘 1사 2,3루에 몰렸다. 하지만 스퀴즈 번트를 시도한 오태곤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더니 대타 이진영을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침묵하던 두산 타선은 7회초 대타 양의지의 투런포 등으로 4점을 뽑았다. 7회말에도...
넥센 최원태 7이닝 무실점 호투에 kt 시즌 60패째 2017-07-21 21:22:47
좌중간 안타에 이은 송성문의 번트 때 kt 포수 이해창의 2루 송구 실책으로 무사 1, 3루 찬스를 잡은 뒤 서건창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계속된 무사 1, 3루 상황에서 추가 득점하지 못한 것이 걸렸지만 최원태의 호투로 리드를 지켜갔다. 넥센은 최원태에 이어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주원이 멜 로하스...
외로운 kt 고영표…올 시즌 KBO리그서 가장 먼저 10패 2017-07-19 22:18:39
멜 로하스 주니어의 솔로포와 이해창의 적시타로 2점을 냈다. 하지만 kt는 결국 2-4로 패했다. 고영표는 시즌 10패째를 당했다. 올해 KBO리그에서 10패에 가장 먼저 도달한 불명예를 뒤집어썼다.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변신한 고영표는 5월까지는 4승 4패로 선전하며 kt 마운드의 희망이 됐다. 4월 29일 LG전에서는...
LG 마운드 위기?…김대현은 공백 채우고 성장도 한다(종합) 2017-07-19 22:03:33
등판한 이동현이 이해창에게 적시타를 맞아 김대현이 남기고 간 윤석민의 득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LG 투수와 야수들은 추가 실점을 막고 김대현의 승리를 지켜줬다. 경기 후 양상문 LG 감독은 "김대현이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투구로 선배들의 힘을 북돋워 준 것이 승리 원동력이 됐다"고 기뻐했다. 김대현은 "이번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