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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자들 "내년엔 美보다 韓증시 투자할 것" 2024-12-22 18:33:30
말 기준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46만1000명, 전체 인구의 0.9%로 추정됐다. 전년보다 1.0% 늘었지만, 이 증가율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낮았다. 부자 10명 중 9명(42만2000명)은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자산가’였다. 보유 금융자산이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인...
[천자칼럼] 부자의 기준 2024-12-22 17:39:15
말 기준 한국에서 부자는 46만1000명, 전체 인구의 0.9% 정도다. KB가 부자로 꼽은 기준은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개인’이다. 세부적으론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은 자산가,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은 고자산가, 300억원 이상은 초고자산가로 분류했다. 금융계는 대체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월요전망대] 탄핵 정국 여파에…소비심리 얼마나 나빠졌을까 2024-12-22 17:33:32
수출기업 금융지원 간담회를 진행한다. 통계청은 26일 10월 인구동향 결과를 발표한다. 출생아 수가 반등하는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올해 3분기 출생아는 6만128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23명(8.0%) 늘면서 2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월별 기준으로 9월 출생아는 2만590명으로, 1년 전보다 1884명(10.1%) 늘면서...
[그래픽] 국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 현황 2024-12-22 17:26:04
기자 = 22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4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모두 46만1천명, 전체 인구의 0.9%로 추산된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융자산 10억 부자 46만명…300억 이상 1만명 2024-12-22 09:56:58
발간한 '2024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는 46만1천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의 0.9%로, 2022년보다 1%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천826조원으로 2.9% 증가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18.7%...
“개천에서 용 안 난다”...韓 부자 수 증가율 보니 ‘충격’ 2024-12-22 09:49:07
발간한 '2024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모두 46만1000명이었다. 전체 인구의 0.9%로 추산된다. 작년 말 기준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826조원으로 2.9% 증가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18.7% 반등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부자를...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2024-12-22 09:00:01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는 모두 46만1천명, 전체 인구의 0.9%로 추산된다. 부자 수가 2022년보다 1.0% 늘었지만, 증가율은 부자 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낮았다. 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총인구와 경제활동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한국 부자 수의 정체나 감소 여부에 대한...
크리스마스에 사람 가장 많은 곳 어디일까 2024-12-22 07:44:21
상당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저녁 7시 기준 종로1∼4가동 생활인구는 총 8만6천682명이었다. 이 지역에는 광화문과 종각 일대가 포함된다. 크리스마스 명소로 꼽히는 중구 명동은 8만3천487명이었다. 더현대서울과 IFC몰과 같은 쇼핑 명소가 있는 영등포...
기업 10곳 중 3곳 "70세까지 근무 가능해" 2024-12-21 17:13:35
대부분은 정년이 지난 직원을 재고용하는 제도를 마련하거나 정년 제도를 아예 폐지했다. 정년을 상향 조정한 회사도 일부 있었다. 일본은 기업이 직원에게 70세까지 취업 기회를 보장하도록 권장하는 법을 2021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인구 감소와 노인 증가로 고령자 기준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올리자는 제안이...
'70세까지 근무 가능' 日기업 30% 돌파…재고용·정년폐지 영향 2024-12-21 16:15:36
시행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인구 감소와 노인 증가로 고령자 기준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올리자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다.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니혼게이자이신문에 "고령자 고용이 조금씩 확산하고 있다"며 "노동력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의욕 있는 고령자가 계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