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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시리아 수도 인근 헤즈볼라 기지 폭격…"2명 사망" 2022-12-20 16:43:10
인권관측소는 19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 외곽에 위치한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기지가 폭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권관측소는 다수의 미사일이 헤즈볼라 무기 창고에 떨어졌고, 대원 2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시리아 정부군 관계자는 현지 언론을 통해 "우리의 방공망이 대부분의 미사일을 요격했지만, 일부는...
IS수괴 올해 두번째 사망…테러조직 재건 노력에 '된서리'(종합) 2022-12-01 18:28:29
앞서 영국에 있는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올 10월 중순께 시리아 정부와 최근 화해한 반군 세력이 자셈 마을에서 일단의 IS 전사들을 사살했다고 밝힌 바 있다. SOHR은 당시 사살된 IS 구성원 중에는 이라크와 레바논 등 외국 국적자가 있었고, 한 명은 폭탄 벨트로 자폭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미...
중국 시위대엔 트위터가 생명줄…단속 피해 사진·정보 공유 2022-12-01 09:55:46
메이지대학 객원교수인 인권활동가 패트릭 푼은 중국 당국이 시위 관련 자료 공유를 막기 위해 트위터에 압박을 가하거나 관련 계정을 해킹하려 시도할 수 있다면서 "이건 일론 머스크와 트위터가 권위주의 정권의 해킹으로부터 사용자를 어떻게 보호할지에 대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 트위터상에선 중국내...
IS수괴 올해 두번째 사망…테러조직 재건 노력에 '된서리' 2022-12-01 07:55:40
않았다. 앞서 영국에 있는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올해 10월 중순께 시리아 정부와 최근 화해한 반군 세력이 다라주 남부 자셈 마을에서 일단의 IS 전사들을 사살했다고 밝힌 바 있다. SOHR은 당시 사살된 IS 구성원 중에는 이라크와 레바논 등 외국 국적자가 있었고, 한 명은 폭탄 벨트를 터뜨려...
러, 튀르키예·쿠르드 세력 분쟁에 "협상 통한 해결 지지" 2022-11-21 02:23:21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 측은 튀르키예 전투기가 약 25차례에 걸쳐 공습했고 군인을 포함해 12명가량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이번 공습은 지난 13일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사망자 6명과 부상자 80여명이 나온 폭탄 테러 사건의 배후로 쿠르드 무장 세력을 지목하고 보복 공습에 나선 것으로 여겨졌다. 다만...
이스탄불 테러 보복 나선 튀르키예…시리아·이라크 북부 공습 2022-11-20 10:56:40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이번 공습으로 시리아군도 폭격을 당했으며 SDF와 시리아군을 합해 최소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SOHR은 알레포, 락까, 하사카 등에 튀르키예 군용기가 약 25차례 폭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튀르키예가 이번에 공습한 지역에는 국경 근처 마을인 코바니가 포함돼 있다....
시리아 국경서 친이란 민병대 차량 행렬 피습…"14명 사망" 2022-11-09 18:43:47
시리아인권관측소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시리아 동부 알부카말 지역 도로를 달리던 친이란 민병대 차량 행렬이 공격을 받았다. 유조차 등 총 22대로 구성된 차량 행렬 중 4대가 공격을 받고 완전히 불에 탔다고 인권관측소는 전했다. 이라크 국경 수비대 관계자는 이들 차량 행렬이 이란에서 출발했으며, 연료와 무기를...
시리아 정부군, 북부 반군 장악 지역 포격…"9명 사망" 2022-11-06 21:32:01
민간인을 포함한 9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시리아 내 반군 거점 지역인 이들리브주(州) 마람 마을이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아 9명이 숨지고 7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인권관측소는 사망자 중 7명은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이스라엘군,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시설 공습…"4명 사망" 2022-10-27 22:59:49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7일(현지시간) 오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 인근 친이란 민병대 무기·탄약 창고와 진지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권관측소는 이날 공습으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대원 4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공격은 시리아 내 친이란 세력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올해...
시리아 정부군 버스 폭탄 공격받아…최소 18명 사망 2022-10-13 19:42:07
18명이 숨졌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오전 알사부라흐 마을 도로를 달리던 군용 버스가 급조폭발물(IED)로 인해 폭발했다고 밝혔다. 인권관측소는 이번 공격으로 최소 정부군 18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시리아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