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300명 생글 선배들과 네트워킹…최고의 기자체험" 2023-07-31 18:38:27
관심 분야를 과학에서 인문학·사회과학으로 넓힐 수 있었고 책임감 있게 글 쓰는 연습도 할 수 있었다”며 “스스로 발전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대학 진학생까지 멘토로 참여행사는 생글기자 선배들과 함께한 진로 및 진학상담 토크 콘서트, 경제퀴즈 배틀 등 부대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신입 기자들은...
강원대학교,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논문캠프’ 성료 2023-07-21 14:06:43
대학원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문과학, 사회과학, 생명과학, 이공자연 계열 대학원생들 30명과 업체의 논문 전담 교수 6명이 참여하였다. 논문캠프는 유사전공과 연구방법을 평가하여 팀별로 5명씩 소수 정예로 구성해 논문전담교수가 팀당 1명이 배정되어 사전코칭, 논문실습, 사후코칭으로 이어진다. 그동안 논문지도는...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정부는 좋은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있을까? 2023-07-16 17:42:19
박사 학위가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예체능(99%), 교육(38%)과 인문(34%) 분야이고 자연계열(21%)과 의학계열(6%)은 상대적으로 적게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2021년 5만2250명의 박사 학위 취득자 중 과학과 공학 분야 박사가 78%를 차지하는데, 한국은 42% 수준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앞으로 산업현장에서는 우수한 ...
세종대, 2024 신입생부터 계열별 통합 모집 2023-07-14 09:14:22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2024학년도에는 인문사회계열(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상계열(경영경제대학, 호텔관광대학), 자연생명계열(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IT계열(전자정보공학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공과계열(공과대학) 등 5계열로 정시 모집인원의 100%인 769명을 모집한다. 이는 대상학과의 정원...
'독서광' 머스크, 베이조스, 게이츠가 읽은 책들을 아는가 [책마을] 2023-07-10 17:13:54
경제·경영 서적을 주로 읽었다. 그는 독서를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을 직원들한테 나눠주며 기업 문화의 변화를 꾀했을 정도다. 매년 50권씩 책을 읽는다는 빌 게이츠는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한 인문 사회 교양서를 선택했다. 그가 추천하는 책은 등 굵직한 구간부터 '새로운 교양'을 공부할...
[2024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백분위 합, SKY 인문 280~293점·자연 275~291점…'취업연계' 반도체·컴퓨터공학과, 의약학 다음으로 인기 2023-07-10 10:00:14
탐구(2과목 평균) 백분위 합(300점 만점) 기준으로 SKY권 인문계열 정시 지원 가능 점수(수학은 확률과통계, 탐구는 사회 응시)는 최고 293점(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서 최저 280점의 분포로 예상된다. SKY를 제외한 주요 10개 대학은 최고 285점(성균관대 글로벌경영)에서 최저 263점 사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수험생도 '의대 선호'..."취업난 때문에" 2023-07-09 17:31:20
비슷한 의대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인문사회 계열 학과의 인기는 계속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 결과가 발표되면서 수천만 수험생이 지원 학과를 확정한 가운데 임상의학과 컴퓨터 관련 전공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다. 중국 대학 입시 정보 서비스...
중국도 의대 선호…취업난 속 인문사회학은 계속 찬바람 2023-07-09 16:20:01
마찬가지로 의대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인문사회 계열 학과의 인기는 계속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 명보는 9일 여러 데이터를 인용, 지난달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 결과가 발표되면서 수천만 수험생이 지원 학과를 확정한 가운데 임상의학과 컴퓨터 관련 전공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보도했다....
'유명무실' R&D 중간평가…미흡 판정은 3%뿐 2023-07-05 18:34:53
국책연구본부장, 기초연구본부장, 인문사회연구본부장 등도 모두 교수다. 이들은 몇 년 임기를 마친 뒤 대학에 돌아간다. 심판과 감독, 선수가 모두 하나인 구조다. 연구재단의 올해 예산은 9조7376억원이다. 2017년 이전엔 4조원대였는데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예산이 두 배로 급증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새책]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별난 국내여행편 2023-07-03 10:36:01
고성의 아쉬운 결정, 여성의 사회 활동과 신분 제약이 많았던 조선시대에 기생이라는 신분으로 아름다운 이름 석 자를 남긴 만향, 경춘, 이매창, 김금원, 이난향의 사연이 얽힌 지역도 담았다. 여러 지역의 유명한 관광명소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발길이 덜 닿았던 숨은 명소까지 소개해 독자들이 먹거리와 볼거리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