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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임원인사 단행...배진한 부사장 등 6명 승진 2020-12-09 10:08:54
삼성중공업이 12월 9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선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의 임원 승진이 이뤄졌다. 부사장에는 배진한 경영지원실장이 선임됐다. 배 신임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보성고와 고려대 통계과를 졸업하고 1989년 8월 삼성중공업 관리과에 입사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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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중공업 등 현장 전문가 CEO 발탁 2020-12-08 17:39:25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오 부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에서 건설 현장을 경험했으며 글로벌조달실장도 거쳤다. 2015년 12월부터는 플랜트사업부를 이끌어왔다. 한 부사장은 인사전문가이자 관리통으로 꼽힌다. 삼성물산 경영기획팀, SDS 인사팀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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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대표 9년 만에 교체…존 림 사장 선임 2020-12-08 17:32:28
삼성물산도 이날 오세철 부사장을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승환 삼성인력개발원 부사장을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삼성중공업에선 정진택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를 끝으로 ‘2021년도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가 일단락됐다. 삼성 전자 계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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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정진택 신임 대표이사 내정 2020-12-08 09:38:44
중공업은 8일 정진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학 석사 출신인 정 신임 사장은 마산중앙고, 부산대 조선공학과 학사를 나왔다. 그는 1984년 삼성중공업 입사 후 영업팀장, 리스크관리팀장, 기술개발본부장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조선소장을 맡아왔다.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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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영 키워드는 '코로나·바이든·친환경' 2020-11-10 17:33:55
내년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간 삼성, 현대자동차 등 5대 그룹 관계자들이 꼽은 2021년 경영 키워드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크지만 미국의 정권 교체, ‘그린뉴딜’ 등 변수도 많다는 분석이다. 10일 경제계에 따르면 5대 그룹은 이달 내년 사업계획과 경영방침을 확정하고 다음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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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정의선·박용만 등 코로나 음성 판정…재계 안도(종합) 2020-11-05 16:59:03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267250] 회장 등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언론사 기자가 지난달 26일 고 이건희 회장 빈소가 차려졌던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취재했고, 당시 현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코로나를 전파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전날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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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박용만·손경식 등 코로나 음성 판정…재계 안도 2020-11-05 11:27:42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등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언론사 기자가 지난달 26일 고 이건희 회장 빈소가 차려졌던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취재했고, 당시 현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코로나를 전파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전날 재난 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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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빈소' 갔던 최태원·박용만도 코로나 검사…재계 긴장 2020-11-04 17:11:31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도 곧 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언론사 기자가 지난달 26일 고 이건희 회장 빈소가 차려졌던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취재했고, 당시 현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코로나를 전파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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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총수 모두 4050…젊어지는 한국 재계 2020-10-14 09:52:03
미만의 젊은 총수 체제가 됐다. 삼성그룹을 이끄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52세이며,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59세로 최연장자다. LG그룹 구광모(42세) 회장은 40대 초반이다. 세대교체를 통해 총수에 올랐다는 접점을 가진 이들은 종종 만나 재계 현안을 논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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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KT맨' 구현모 "AI·로봇·디지털헬스 키워 新성장 스토리 써갈 것" 2020-10-06 17:39:58
KT의 최고경영자(CEO)로 내부 인사가 선임된 것은 2005년 취임한 남중수 사장이 2008년 11월 물러난 이후 처음이다. 관료 출신인 이석채 회장과 삼성전자 기술총괄사장을 지낸 황창규 회장 등 외부 출신 CEO에 이어 12년 만에 내부 인사가 KT를 이끌게 됐다. 그는 KT에서 경영전략 담당, 비서실장, 경영지원총괄 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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