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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립해사고 설립 무산 위기…국회 심의서 부활 기대 2018-09-08 07:32:00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국회 예산 심의에서 국립해사고 설립 예산을 부활시키기 위해 국회의원과 국회 관계관 등을 만나며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다"며 "정부가 제주도민의 바람을 들어주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 국립해사고 설치령에는 부산해사고와 인천해사고를 설립, 운영한다고만 되어 있다. khc@yna.co....
현대미포, 호텔급 객실 122개 카페리선 건조 2018-09-05 18:12:15
위동항운에 인도돼 15일부터 한·중 구간인 인천~웨이하이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이 선박은 122개 호텔급 객실에 최대 724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40피트 컨테이너를 적재한 트레일러 약 140대를 동시에 싣고 운항할 수 있다. 식당과 커피숍, 면세점, 편의점,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뉴 골든...
현대미포조선, 한중 노선 운행할 대형 카페리선 명명식 2018-09-05 10:47:57
브릿지 7호는 오는 10일 위동항운에 인도돼 14일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취항식을 한 뒤 15일부터 한중 구간인 인천∼웨이하이(威海)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이 한중 항로에 투입되는 카페리를 건조한 것은 처음이다. 카페리선은 승객과 화물을 함께 운송할 수 있는 고급 여객선이다. 길이 196.1m, 너...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2018-08-23 09:00:01
'대심도'로 풀었다 ▲ 인천일보 = 해사법원 전략 짠 부산…전략없는 인천 ▲ 일간경기 = 태풍 북상…"안전 철저" ▲ 중부일보 = '초속 43m 태풍' 수도권 몰아친다 ▲ 중앙신문 = "100억 미만 공사도 표준시장단가 적용" ▲ 현대일보 = '평택 브레인시티' 成大 유치 물거품 ▲ 강원도민일보 = 도내...
술에 취한 상태에서 199t급 예인선 운항…60대 선장 해경에 적발 2018-08-20 14:31:47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199t급 예인선 선장 A(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8일 오전 8시께 인천시 중구 석탄 부두 앞 해상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예인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경비정에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6%로 기소...
[주간 뉴스캘린더](20일∼26일) 2018-08-19 08:00:01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초청 주요 기부자 간담회 (11:00 인천시청) ▲ 소상공인 특별보증 출연증서 전달식(10:20 충북 지사실) ▲ 한범덕 청주시장 민선 7기 공약 발표 브리핑 (11:00 청주시청 브리핑룸) ▲ 노동존중 진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 (13:30 진주시 브리핑룸) ◇ 22일(수)...
인천해수청, 추석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특별근로감독 2018-08-18 10:00:03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근로감독에 나선다. 인천해수청은 이달 20일부터 4주간 내·외항선과 원양·연근해선사, 선박관리업체 등 3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원해사안전과장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음주운항하다 여객선 들이받고 도주…예인선 선장 영장 2018-07-27 14:27:05
음주운항하다 여객선 들이받고 도주…예인선 선장 영장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 60대 선장 "점심때 소주 반 잔 마셔"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선박 충돌사고를 낸 뒤 도주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199t급 예인선 선장 A(6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7-27 08:00:02
무죄·면소 판결…MB도 '특활비 무죄' 나올까 180726-1032 사회-016117:48 [인사] 인천시 180726-1046 사회-016217:57 가맹점주 "최저임금 처방 잘못" vs 노동장관 "불공정행위 근절" 180726-1048 사회-016317:58 "인터넷의 성민이 시신 사진 지워주세요…가족 2차 피해 우려" 180726-1050 사회-025018:00 UNIST,...
40도 폭염에 화물선 청소시켜 실습생 사망…선장 금고형 2018-07-24 15:37:11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중동 국가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실습생에게 무리한 작업을 시켰다가 열사병으로 숨지게 한 60대 선장이 재판에 넘겨져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박재성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1만2천44t급 액체 화학제품 운반선 선장 A(62)씨에게 금고 1년6월에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