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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재판 출석한 최강욱 "정치적 기소" 2020-04-21 10:34:35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21일 첫 재판에 출석하며 "정치검찰의 불법적이고 정치적 기소로 법정에 간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전 최 당선인은 기자들과...
비례 국회 입성한 최강욱 "확실히 갚아주겠다"더니 "왜곡하는 병든 종자들" 2020-04-18 20:58:09
장관 아들에게 본인이 속한 법무법인에서 인턴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 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최 전 비서관이 조 전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최강욱, 검찰·언론 겨냥 "사악한 것들…확실히 갚아주겠다" 2020-04-18 14:00:21
인턴활동 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후 ""대통령께 부담 드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이유로 청와대를 나왔다. 이후에도 줄곧 조 전 장관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필요성 등을 꾸준히 역설해왔다. 최 당선인을 비롯해 기존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해온 인사들이 대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총선 D-3] 황교안·유승민·오세훈 광화문 총출동 "文정권 독재 막아달라" 2020-04-12 10:50:03
김의겸, 울산시장 부정선거 당사자인 황운하, 조국 자녀 인턴 증명서를 최강욱 등이 진문(진짜 친문재인) 선거를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 광진을의 오세훈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이번 선거가 지나고 나면 잘못된 길을 가는 문재인 정부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오지 않는다"고...
윤석열 가족 고발·측근 감찰…親여권의 '벌떼 공격' 2020-04-08 17:38:59
조 전 장관 아들의 인턴증명서 허위 발급 의혹에 연루돼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된 인물이다. 황 전 국장은 조 전 장관의 최측근으로 통하며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윤 총장 등 14명을 ‘검찰 쿠데타 세력’으로 지목한 바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날 수원지검의 한 수사관은 검찰 내부 통신망에 “조직의 수장이 그 정도...
'조국 질문은 피하라 했는데…' 고민정 vs 오세훈 토론서도 뜨거운 감자 2020-04-06 14:45:18
때 2주간 인턴을 한 것으로 국제적 저널에 (실린 의학논문에) 1저자로 올렸고, 아들을 법조인으로 만들려고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 등을) 했다"면서 "대변인직을 벗었으니 개인적 입장을 여쭤보겠다. 이런 행태에 분노하지 않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고 후보는 "제가 대변인 때 많이 말씀드렸던 것이...
조국·정경심 부부 나란히 법정 설 듯 2020-04-05 15:15:56
12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증명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자녀 입시에 활용한 혐의로 조 전 장관을 기소하면서 정 교수를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 정 교수는 사모펀드 불법투자,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으로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부장판사 임정엽)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재판에서 임정엽 부장판사는...
최강욱 "윤석열 부부가 공수처 대상 1호" vs 김우석 "범죄혐의자가 적반하장" 2020-03-31 18:19:56
있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인턴 활동 확인서를 (인턴) 활동도 안 했는데 만들어준 것 아니냐는 식으로 계속 음해를 받았는데,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서 위조는 내가 아니라 윤 총장의 장모가 한 것"이라며 "윤 총장의 장모는 은행 명의의 문서를 자기가...
최강욱 "윤석열 부부, 공수처 수사 대상 1호" 2020-03-30 14:04:58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 대학원 입시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된 상태다. 그는 "조 전 장관 아들은 실제로 (내가 속해 있던 법무법인에서) 인턴 활동을 했고, 이는 재판에서 모두 소명이 가능한 사실"이라고 했다. 또 "문서 위조는 내가 아니라 윤 총장의 장모가 한...
열린민주당 최강욱 "윤석열 진작 사퇴했어야" 2020-03-27 10:13:30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최 전 비서관은 이와 관련해 "정확한 혐의는 제가 조 전 장관 부부하고 짜서 입시업무를 방해했다는 업무방해죄"라며 "허위 인턴 증명서 작성이라는 것은 그 말 자체로 범죄가 아니다. 작성하는 사람의 마음인 것이지, 그것을 형법이 개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