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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가족기업의 비밀…맥킨지가 찾은 ‘4+5’ 공식 2024-10-02 11:23:51
수준이다. 또한 고성과 가족기업들의 영업이익은 고성과 일반 기업들 대비 약 10% 더 높고, 맥킨지 연구에 포함된 기타 가족기업들 대비 20% 가까이 더 높다. 평균 이상의 투자 및 영업 성과를 달성하는 데에는 3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요인은 세대 간에 걸쳐 전수된 의사결정, 고객 서비스 방식, 인재 관리, 그리고 기능...
“지속적인 투자가 1위 비결…AI 활용해 초고자산가 서비스 대중화” 2024-10-02 06:02:49
- 최근 한경 머니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한 PB 브랜드 조사에서 ‘KB 골드앤와이즈’가 인지도 및 선호도 1위를 차지했는데. “C레벨에서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2년 국내 첫 PB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를 선보인 후 꾸준히 확장해...
"'고려아연 분쟁' 국민연금 중립 아쉬워…기관투자자의 사외이사 추천제도 필요" 2024-09-30 10:15:08
주주뿐 아니라 직원, 협력업체,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 전체의 공동 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정부도 이러한 ESG 기본 철학에 입각해 자본시장이 기능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주 구성에서 연기금 비중이 높으면 장기 성과 비중이 높다는 학계의 연구를 소개하며,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국민연금이...
농협, 중앙회·NH농협은행 등 1천800명 신규채용 2024-09-27 09:27:30
농협은 2024년 범농협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천800여명이다. 이달에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가 300여명을 채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의 지역인재 500여명, 전국 농·축협 1천여명 등 총 1천800여명 규모의 공개채용으로 이어진다....
[칼럼] 업무와 무관한 가지급금, 방치하면 문제 커진다 2024-09-27 08:33:40
확인해야 한다. 대표 또는 임원의 퇴직금은 일반 직원과 달리 정관 또는 정관에서 위임된 별도의 퇴직급여 지급 규정에 따라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해당 규정이 미비하다면 과세당국의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가지급금을 정리하기 전 기업의 제도 및 상황, 가지급금의 발생 원인, 법인 정관, 상법 및...
KB캐피탈,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 달성 2024-09-26 17:37:04
2022년에는 중증청각장애인 근로자를 일반 직무로 채용했고, 2024년 4월에는 중증지체장애인을 본사 상품기획 직무로 채용하며 장애,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똑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선례를 보여줬다. KB캐피탈은 채용한 중증장애인 직원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원들을 대상으로 수화 기초...
국세청 직원도 '실수'…연말정산 추가로 낸 세금 무려 '1.7조' 2024-09-26 11:50:25
했던 세액은 2255만원이다. 세무 당국 직원들마저도 세금을 적게 신고해 추가로 더 내게 된 것이다. 더욱이 지난 7월에는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최근 5년간 후보자가 연말정산에서 3년 연속 세금을 과소신고 하고, 이에 대한 수정신고 또한 잘못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있었다. 천 의원은 "국세청...
삼성전자 인력도 고령화…40대이상 직원 수, 20대 첫 추월 2024-09-26 11:00:02
중 비중도 30.4%로 처음 30%를 넘었다. 30대 직원도 2010년 6만1천989명에서 지난해 11만3천874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이 같은 직원 고령화는 직급별 인력 구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2017년까지는 일반 직원이 80%대였고, 임원을 포함한 간부급은 10%대였다. 그러나 2021년부터 간부급 비중이 30%를 넘어 작년에는 간부급이...
"일이 산처럼 쌓였어요"…명절 끝나자 '야근 지옥'에 빠진 곳 [현장+] 2024-09-24 20:17:01
선별장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50여명의 선별장 직원들은 명절 연휴도 이틀밖에 쉬지 못했다. 당분간 전 직원이 주 6일, 52시간 법정 근무 시간을 꽉 채우고, 외부 인력의 도움까지 받아야 쓰레기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명절 쓰레기 줄어들지 않는 이유 명절 쓰레기가 늘어나는 이유와 관련, 박석순 이...
[일문일답] 장형진 영풍 고문 "적대적 M&A, 어느 편에서 하는 말인가" 2024-09-24 17:19:01
고려아연은 1974년 영풍의 자본과 직원들로 세워진 회사라고 말했다.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최윤범(49) 고려아연 회장에 대해선 대체로 말을 아꼈으나 나이와 경영 스타일 차이로 소통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오랜 공동경영이 파기된 계기로는 지배력 강화를 위한 최 회장 측의 일방적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