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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신약 개발 전문 플랫폼을 개발하는 ‘파지텍바이오’ 2024-02-14 17:47:19
집중할 예정이다. “자가포식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도쿄대의대의 Noboru Mizushima 박사, 준텐도의대의 Masaaki Komatsu 박사를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우수 핵심 기술을 가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 자가포식 연구자들과의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日서 첫 탄생…"올 여름 원숭이에 이식" 2024-02-14 01:48:37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 13일(현지 시각)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이 지난 11일 장기를 인체에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면역 관련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태어나도록...
1년 허비한 국산 1호 디지털 약 '솜즈' 2024-02-13 17:57:35
요구했다. 신재용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똑같은 임상을 또 요구한 것”이라며 “디지털치료제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NECA의 준비가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독일에선 국내 식약처 승인과 동일한 효력의 임시 등재 허가만 받으면 곧바로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독일은 디지털치료제가 의약품·의료기기...
日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첫 탄생…"올여름 원숭이에 시험" 2024-02-13 08:45:11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고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지난 11일 장기를 인체에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면역 관련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태어나도록...
[사설] 의대 정원 늘린다고 세상에 어떤 나라 의사들이 파업하나 2024-02-06 18:02:57
미친다. 의대 졸업자는 인구 10만 명당 7.3명으로 이스라엘(6.8명), 일본(7.2명)에 이어 세 번째로 적다. 급속한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늘어날 게 뻔하다. 보건복지부는 “2035년이 되면 의사가 1만5000명 부족할 것”으로 본다. 복지부가 지난해 전국 40개 의대 대상으로 정원 확대 수요를 조사했을 땐 2025학년도에 최소...
파월 '찬물'에 美증시 하락…오늘 의대 증원규모 발표 [모닝브리핑] 2024-02-06 07:07:32
“이런 악의적이고 불안정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일본 등 3국 차원에서 긴밀하게 계속 공조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차례에 걸쳐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하고 있습니다. ◆ 정부, 의대 '증원 규모' 오늘 발표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
비수도권 의대, 지역 출신 의무선발 비율 최대 80%로 늘린다 2024-02-01 11:02:40
신설도 추진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일본은 2014년 1조6000억원 규모의 지역의료개호 종합 확보기금을 신설했다. 재원의 3분의2는 소비세 증가분으로 충당된다. 지역 필수의료 인력 및 재가 돌봄 서비스 확충 등 의료 필요도가 높은 곳에 재원을 안정적으로 투입하기 위한 조치다. 일각에선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가...
'물리치료에 도수치료 끼워팔기' 건강보험 적용 못 받는다 2024-02-01 11:02:35
일반 진료를 끼워파는 ‘혼합진료’가 금지된다. 의대를 졸업해 의사 면허만 받으면 개원이 가능했던 제도도 뜯어고친다. 의사만 가능했던 보톡스, 필러, 피부 레이저 등 미용 시술 자격을 확대해 이른바 ‘미용 의사’의 기득권도 없앤다. ▶본지 1월 30일자 A3면 참조 ○혼합진료 단계적 금지 추진 보건복지부는 1일 열...
日 방문한 조규홍 복지 장관 "의대정원 확대 노하우 배운다" 2024-01-26 18:39:5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의대 정원 확대에 성공한 일본의 사례를 듣기 위해 도쿄를 방문했다. 조 장관은 25일 도쿄에서 다케미 게이조 일본 후생노동상과 면담했다. 한국보다 먼저 의대 정원을 늘린 일본의 경험을 참고하기 위해서다. 일본은 지역 필수의료 인력 부족에 따라 2006년 신의사 확보 대책, 2007년...
아시아 최고 심장 전문의…전 세계 '스텐트 시술' 교과서 바꿨다 2024-01-26 17:58:03
교수를 만난 미국 하버드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는 “4년 전 스텐트 시술한 아버지에게 추적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과학은 의심에 대한 답을 찾는 학문이다. 의학도 마찬가지다. 수십 년 전부터 통용되던 치료법이라고 해도 한 편의 논문을 통해 완전히 틀린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