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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단체전 金·여자골프 단체전 銀… 한국골프 메달 몰이 2023-10-01 15:16:2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1일 중국 항저우의 서호 국제GC(파72·7280야드)에서 끝난 골프 남자 단체전에서 아마추어 국가대표 조우영, 장유빈과 팀을 이뤄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했다. 2위 태국을 20타 이상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며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한국 남자골프, 13년 만의 단체전 금메달…임성재 개인 은메달 2023-10-01 14:55:12
골프 대표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5)와 김시우(28),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각각 우승 경험을 지닌 아마추어 장유빈(21)과 조우영(22)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7천2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골프 어벤저스 합류한 임성재 "금빛 스윙, 때가 왔다" 2023-09-24 18:46:21
팀을 꾸려 나서기 때문이다. ‘아이언맨’ 임성재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골프의 선봉에 있는 선수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27위·24일 기준)이 가장 높다. 임성재 역시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그는 최근 전화 인터뷰에서 “함께 태극마크를 다는 (김)시우형과 서로 ‘때가 왔다’고 했다”며 “단체전 금메달을 넘어...
막 오른 항저우AG…황선우·전웅태, 주말 첫 金사냥 나선다 2023-09-22 18:29:22
임성재, 김시우에 ‘프로 잡는 아마’ 장유빈, 조우영이 더해진 남자골프 대표팀도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종목에 출전하는 ‘페이커’ 이상혁(27)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게이머들이 알아보는 인물이다. ‘e스포츠 황제’, ‘e스포츠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는 2013년...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입장권, 내달 9일까지 판매 2023-09-19 09:37:18
대회에는 2019∼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임성재·김태훈·이재경·김영수 선수 등이 참가한다. 입장권은 일일 또는 전일 관람이 가능한 '그라운드 입장권' 외에 '챔피언십 라운지 입장권',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 세 종류로 구성됐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7년째...
제네시스,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 2023-09-19 09:06:19
우승자들이 참가한다. 임성재 선수, 김태훈 선수, 이재경 선수, 김영수 선수 등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일일 또는 전일로 관람이 가능한 '그라운드 입장권' 외에도 소지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챔피언십 라운지 입장권',...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시리즈를 마치면 특급 대회에도 일부 나설 수 있게 된다. 앞서 임성재(25)와 김시우(28), 김주형(21), 안병훈(32) 등 페덱스컵 상위 50위에 든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던 김성현은 대회 전 “계속 전진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대회에 임했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2위를 달린 김성현은 전반 9개 홀을 모두 파로 마친 ...
'아마 돌풍' 조우영, 신한동해 우승 정조준 2023-09-08 17:41:34
21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임성재, 김시우, 군산CC오픈 우승자 장유빈과 함께 출전한다. 개인전과 단체전, 두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출전한 신한동해오픈은 한국과 일본, 아시아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각 투어 상위권 선수가 대거 출전했다....
[한경에세이] 생성형 AI와 스포츠 2023-09-04 18:12:02
필자가 응원한 김주형 선수와 임성재 선수의 경기를 TV 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모바일 앱을 통해 AI 해설과 함께 시청할 수 있었다. IBM과 같은 글로벌 테크기업이 스포츠 경기의 디지털 경험에 AI 등의 기술을 도입하는 데 열을 올리는 이유는 분명하다. 스포츠 앱에 적용하는 기술은 학생들이 리포트를 작성할 때...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못한 채 합계 11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윈덤 클라크(44·미국)가 16언더파 3위,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14언더파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21)과 김시우(28)는 최종합계 6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20위에 올랐다. 임성재(25)는 3언더파 24위로 마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