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곳곳 파열음…'밥그릇' 놓고 장외전 펼치는 교육계 2017-08-10 07:30:00
‘임용 절벽’ 논란이 일자 서울시교육청은 “교원 수급정책의 최종결정 권한은 교육부에 있다”며 책임을 돌렸다. 교육부도 “공무원 정원을 관장하는 행정안전부, 예산을 다루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원론만 되풀이했다.이와 관련해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김...
"초등교사 구할 수 없어요" 강원 임용대기자 바닥나 2017-08-09 13:48:26
강원 임용대기자 바닥나 수도권은 임용절벽…강원은 부족 교사 100여명에 이를 듯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초등교사 '임용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강원은 교단에 설 초등교사가 부족해 지역 교육 당국이 애를 태우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9일 임용고시에 합격하고 나서 발령을...
'임용절벽' 이어 기간제·강사 정규직화 갈등…들끓는 교육현장 2017-08-09 11:29:11
초등교사 임용인원 대규모 축소로 이른바 '임용절벽'이 교육계 안팎의 논란이 되는 가운데 기간제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의 정규직화를 둘러싼 갈등도 고조되고 있다. 교육부는 교육·노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8일 1차 회의를 열었다. 범정부 차원의 공공부문...
서울교대 교수들 "초등교사 선발인원 수용 불가"…재책정 요구 2017-08-09 10:31:32
없다"고 밝혔다. 올해 임용시험을 치르는 서울교대 2014학년도 입학생은 385명으로 올해 서울지역 선발예정 인원(105명)의 3배가 넘는다. 전국적으로도 초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2017학년도 5천549명에서 2018학년도 3천321명으로 급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40.2%인 2천228명이나 줄어든 것이다. 서울교대 교수협의회는...
1수업 2교사제 '임용절벽' 해법 논란…교대생 "졸속도입 반대" 2017-08-07 17:57:04
임용절벽' 해법 논란…교대생 "졸속도입 반대" 김상곤 "교원 수요 급감 대안", "교육효과 검증 안돼" 반론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문재인 정부 공약인 '1수업 2교사제'를 조기에 도입해 초등교사를 더 선발하는 방안에 대해 전국 교대생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무시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초등교사 임용절벽 예견' 보고서 4년 전 교육부 제출 2017-08-07 17:00:41
'초등교사 임용절벽 예견' 보고서 4년 전 교육부 제출 "정원보다 실제 인원 많아 과원 발생"…'국정과제 위해 무리한 충원' 지적 초·중등 예비교사들 11∼12일 서울서 잇따라 집회 (서울=연합뉴스) 교육팀 = 초등학교 신규 교원 임용 대규모 축소 논란과 관련해 이미 수년 전에 최근의 교사 과잉 사태를...
'미달사태 벗어나나'…강원, 임용절벽 반사이익 기대감 2017-08-07 10:41:34
교육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임용절벽 현상이 벌어지면서 도내에서 근무하던 젊은 초등교사들이 수도권으로 탈출하는 현상도 완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도내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해 젊은 교사 3명이 동시에 수도권으로 자리를 옮기기 위해 임용고사를 보는 현상이 벌어지는 등 초등교사 탈출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등도 '임용 전쟁'…광주 과목별 선발 1∼3명 2017-08-07 10:18:40
임용 절벽' 현상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이처럼 초등 분야에 초점이 모인 상황에서 중등임용 대상자들은 과목별 선발 인원이 너무 적어 삼수·사수가 일상이 되는 등 수년 전부터 사실상 '임용 절벽'이 현실화됐다는 불만 섞인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광주지역 중등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과목별로...
[김봉구의 교육라운지] '임용 대란' 맞은 교육부의 골든타임 2017-08-07 07:30:00
부총리를 만나 정원 문제를 협의하겠다.”‘임용 절벽’으로 난리가 났는데도 정작 교육부 대응은 느긋하다. “교원 정원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지금껏 반복하고 있다.공무원 정원을 관장하는 행정안전부, 예산을 다루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설] 저출산 충격 미칠 곳이 초등교사 임용뿐인가 2017-08-06 17:46:04
105명으로 급감했다. ‘임용고시 절벽’이다. 반면 재작년까지 ‘제로(0)’였던 미발령 교사는 2년 새 997명으로 불어났다. 이들은 3년간 발령을 못 받으면 합격이 취소된다. 다급해진 교육당국이 신규 진입의 ‘수도꼭지’부터 잠근 것이다. 하지만 선발 인원을 줄이면 교대생이, 늘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