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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다음 달 3∼4일 BOK 국제콘퍼런스 개최 2019-05-26 12:00:10
카르멘 라인하트 하버드대 교수, 찰스 엥겔 위스콘신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외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뉴욕대 교수 등 학자를 비롯해 해외 중앙은행 및 국제기구 인사들이 참여한다. 국내 인사로는 임지원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김소영·장용성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jsy@yna.co.kr (끝)...
[신간] 느낌의 진화·아름다운 미생물 이야기 2019-05-24 16:25:33
안토니오 다마지오 지음. 임지원·고현석 옮김. 신경과 전문의이자 신경과학자로 감정과 의사 결정에 관한 연구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저자가 8년 만에 펴낸 신작. '데카르트의 오류', '스피노자의 뇌' 등의 저서에서 정서와 느낌을 파헤쳐 온 저자가 내놓은 결정판이라 할만하다. 책에서 저자는 감정이...
[재산공개] 금통위원 재산 평균 44억원…2억원 늘어 2019-03-28 00:01:00
총재 27억원…임지원 위원, 작년 5월 취임 후 5억5천만원 증가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김수현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포함한 금융통화위원들의 평균 재산이 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통위원 7명 모두 재산이 20억원 이상으로 공직자 중에서도 많은 편에 속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고침] 정치([재산공개] 고위공직자 1위 허성주 210억…) 2019-03-28 00:00:03
이어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82억1천600만 원), 임지원 금융통화위원(77억5천800만 원), 신인석 금융통화위원(75억5천900만 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종전 신고대비 재산증가 상위자를 보면 이주환 부산시의원이 37억3천500만 원이 늘어 1위를 기록했다. 이 의원이 신고한 재산총액은 61억3천600만 원이다. 이...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1위 허성주 210억…증가 1위 이주환 37억↑ 2019-03-27 16:00:11
이어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82억1천600만 원), 임지원 금융통화위원(77억5천800만 원), 신인석 금융통화위원(75억5천900만 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종전 신고대비 재산증가 상위자를 보면 이주환 부산시의원이 37억3천500만 원이 늘어 1위를 기록했다. 이 의원이 신고한 재산총액은 61억3천600만 원이다. 이...
[신간] 독일사회, 우리의 대안·육천년 빵의 역사 2019-01-18 09:35:43
야콥 지음. 곽명단·임지원 옮김. 종교나 정치 권력이 아닌 빵, 즉 식량 문제가 인류 문명의 흥망을 결정해왔음을 방대한 자료로 증명한다. '단순히 빵에 대한 역사책'이 아니라 '인류 문명사에서 빵의 결정적 성격을 기술한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시간상으로는 기원전 4천 년부터 현대까지...
[책꽂이] 투자의 시계 등 2019-01-17 18:27:58
지음, 곽명단 임지원 옮김, 우물이 있는 집, 736쪽, 2만4000원)슈퍼노멀 역경과 실패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현재의 고통을 치유하고 삶의 가치를 높여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멕 제이 지음, 김진주 옮김, 와이즈베리, 480쪽, 1만7000원)공부에 미친 사람들 3000년 인류 역사에서 지적...
김상희 부위원장 "삶의 질 좋아지면 출산율 높아질 것" 2018-12-07 13:26:53
합계출산율 1.5명 달성'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정부 "아동수당·난임지원·남성 육아휴직 늘린다"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gRbAU3aQcpo] 이와 관련, 김 부위원장은 "출산율은 중요한 지표 중 하나지만 목표를 출산율 하나에 맞추는 폐단을 없애고 정책의 패러다임을 '삶의 질'로...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 의료비 정부가 전액지원 추진 2018-12-07 08:00:07
핵심과제 선정…아동수당·난임지원·남성육아휴직↑ 출산크레딧·국공립보육시설 확대…인건비 세액공제 신설·비혼차별 개선 다자녀 혜택 3명→2명…육아휴직기간 건보료 부담 완화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아이를 키우는 2040세대의 양육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의 의료비를 전액...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출산장려→삶의 질 개선 2018-12-07 08:00:06
정부 "아동수당·난임지원·남성 육아휴직 늘린다"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gRbAU3aQcpo] ◇ '출산율 1.5명' 목표 집착 안 해…출생아 수 30만명대 유지에 힘쓰기로 정부는 그동안 출산율이 끝없이 추락하자 이러다간 '인구절벽'으로 생산 가능 인력 부족과 소비위축 등으로 경제활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