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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전략실 멤버 다시 요직에…경영진단실장에 최윤호, 김용관 사장 승진 2024-11-28 09:57:42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7년까지 경리팀, 해외관리그룹, 사업지원팀,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을 두루 거쳤다. 특히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무선사업부 등에서 지원팀장·지원그룹장을 맡아 경영 전반을 관리했다. 2013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5개월 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팀장으로 이동했다. 수평이동처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후보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노력" 2024-11-28 09:02:20
KB금융의 전 분야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경영인"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1991년 KB국민은행에 입사해 경영기획부장, 개인고객그룹 전무를 거쳐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21년 KB금융지주에서 재무 총괄 부사장(CFO)으로 일하다 2022년 KB생명보험(현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비엔나 사람들이 겨울을 보내는 법, 비엔나 무도회 2024-11-28 08:59:24
선사해 줄 비엔나의 다양한 무도회를 모았다. 비엔나 무도회 톺아보기 19세기 귀빈용 이벤트부터 오늘날 그라벤 거리의 왈츠까지세계 무도회의 수도로 꼽히는 비엔나에서는 겨울마다 450개 이상의 무도회가 개최된다. 해마다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세계 각지에서 비엔나를 찾아와 2000시간이 넘도록 춤을 추며 비엔나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산군’ 2024-11-27 23:29:51
창업하게 됐을까. “대형건설사 구매팀에 입사해 약 7년간 국내 뿐 아니라, 중동 유럽에 파견을 다니면서 건설 자재업체들을 관리하였습니다. 국내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한 정보 비대칭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2019년에 퇴사 후 창업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 후 김 대표는 “...
[속보] KB국민은행장 후보에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2024-11-27 17:15:57
비은행 등 KB금융의 전 분야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경영인"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1991년 KB국민은행에 입사해 경영기획부장, 개인고객그룹 전무를 거쳐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21년 KB금융지주에서 재무 총괄 부사장(CFO)으로 일하다 2022년 KB생명보험(현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로 자리...
GS리테일 대표에 허서홍…허연수 용퇴·홍순기 부회장 승진 2024-11-27 14:26:43
내정됐다. 허 부사장은 2006년 GS홈쇼핑에 입사해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GS 미래사업팀장을 거쳐 올해 GS리테일로 이동했다. 그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허연수 부회장의 용퇴로 공석이 된 부회장직에는 홍순기 ㈜GS...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으로 '초격차' 회복 총력…변화 속 안정도(종합) 2024-11-27 11:48:30
전 부회장은 2000년 메모리사업부에 입사해 D램 개발을 맡았고 2014년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무엇보다 반도체 수장인 전 부회장이 업계 전반에 퍼진 삼성 위기론을 돌파할 카드로 '메모리 초격차'를 꺼내든 만큼 메모리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시장 우려가 크고 경쟁력...
삼성전자, 인적 쇄신으로 반도체 '초격차' 회복 노린다 2024-11-27 11:14:58
전 부회장은 2000년 메모리사업부에 입사해 D램 개발을 맡았고 2014년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무엇보다 반도체 수장인 전 부회장이 업계 전반에 퍼진 삼성 위기론을 돌파할 카드로 '메모리 초격차'를 꺼내든 만큼 메모리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와 관련 시장 우려가 크고...
"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김 사장은 2014년 삼양사에 입사해 10년 만에 사장까지 올랐다. 농심 오너 3세로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은 지난 25일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1993년생인 신 전무는 2019년 사원으로 정식 입사해 2년 10개월 만인 2022년 구매담당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오뚜기는 함영준 회장의 아들인 함윤식...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석상에...'화기애애' 2024-11-27 09:19:35
SK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지난해 4월부터 패스키로 옮겨 글로벌 에너지 사업을 맡고 있다. 최 매니저가 최 회장의 어깨에 팔을 걸친 다정한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 7월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저하고 애들은 아주 잘 지내고 많은 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