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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의무가입으로 '공적 연금화'하자는 野 2023-01-25 18:02:06
같은 퇴직연금 개혁 방안은 국회 연금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가 이달 말 연금개혁 초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나와 주목받았다. 민주당은 연금 개혁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자체 연금개혁 토론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국민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함께 올리면서 퇴직연금을 활성화하는...
퇴직연금 개혁안도 담기나…연금특위 자문위회의 쟁점은? [연금개혁 A to Z ②] 2023-01-20 14:43:12
전문가들이 초안을 만들어 특위에 제출하기로 한 것이다. 자문위는 이달 말까지 단일안 혹은 복수의 개혁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 3일 자문위는 중간보고 형식으로 '연금개혁의 방향과 과제'를 특위 전체회의에서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직역연금, 퇴직연금의 개혁 밑그림을 제시했다....
연금특위 '비공개 자문위회의' 두 달…개혁 주요 쟁점은? [연금개혁 A to Z ①] 2023-01-19 18:11:33
연장 등은 고용 정책 차원에서 논의돼야 하기 때문에 자문위나 특위 선에서 개혁안에 명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③기초연금, '보편적 vs 선별적' 자문위는 이번 연금개혁의 대원칙으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중심의 노후소득보장 구축'을 제시했다. 기초연금도 중요한 축이란 얘기다. 노인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고갈 2057년→?…재정추계 발표 주목 2023-01-15 07:46:18
연금 개혁안을 마련한다. 앞서 연금특위가 4월까지 운영되는데 특위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이달 말 연금개혁 초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보험료율 인상이 개혁안에 담길 가능성이 크나 `더 내고 더 받기`가 될지, 아니면 `더 내고 그대로 받기`나 `더 내고 덜 받기`가 될지는 불확실하다. (사진=연합뉴스)
李 '4년 중임제' 제안에 주호영 "5년 단임제보다 나쁠 수도" 2023-01-13 12:03:39
자문특위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며 거기 논의 결과를 토대로 권력구조를 비롯한 여러 개를 같이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중임제는 횟수에 상관없이 거듭해서 선거에 나와 대통령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거나 떨어지더라도, 차차기 등 다음 대선에 출마해 당선되면 대통령직을...
김진표 "진영·팬덤정치론 희망 없어…선거법 개정 3월 안에 끝내자" 2023-01-11 18:27:26
의장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속히 복수의 개정안을 만들고 이를 국회의원 전원위원회에 회부해 집중적으로 심의 후 의결해야 한다”며 “3월 안에 선거법 개정을 끝내자”고 강조했다. 선거제도 개편과 맞물려 개헌에 들어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여야 합의를 거쳐 개헌특위를 출범시...
野는 연금개혁 여론전 나서는데…與는 '尹 속도전' 주문에도 느긋 2023-01-11 18:26:04
정책을 분명히 드러내겠다”고도 했다. 야당이 여론전에 나선 것과 달리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속도전’을 주문했는데도 상대적으로 느긋한 분위기다. 자문위 보고가 있던 지난 3일 연금특위 전체회의에도 야당 위원은 전원 참석해 각자 의견을 밝혔지만, 국민의힘 위원 출석률은 절반에 그쳤다. 김미애 의원이...
[단독] 與 "한미연합사 내 '북핵대응 작전센터' 설치 검토해야" 2023-01-10 16:44:02
자문기구도 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작년 12월 26일 국방부도 국민의힘 북핵특위 요청으로 관련 회의에 참석했었다"며 "북핵대응 작전센터 설치 등 북핵특위서 제시한 의견들을 들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북핵특위는 현재 최종보고서 작성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끝낸 상태다. 소속 위원들은...
高물가에 지급액 갈수록 늘어…'국민연금 고갈' 3년 앞당겨질 듯 2023-01-08 18:32:51
자문위원회는 지난 3일 ‘더 오래 내고 늦게 받는’ 개혁안을 제시했다.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수급 연령을 현행 만 65세(2033년 기준)에서 67세 이후 등으로 늦추고, 가입 연령도 현재 59세보다 늘려야 한다는 주장 등이 담겼다. 이르면 다음달 나오는 5차 재정추계 결과에 따라 ‘더 오래 내고 늦게 받는’ 정도가 더...
국민연금 '오래 내고 늦게 받게'…수급연령 65세→67세로 올리나 2023-01-03 18:02:03
위원장은 “자문위에선 두 가지 안을 병렬적으로 제시했고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소득대체율을 올리면 보험료율도 따라 인상해야 한다는 원칙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두 올릴지 하나를 올리지의 선택은 특위 몫이라고 덧붙였다. 자문위는 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3대 직역연금은 추가 재정 안정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