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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류현진, 시즌 2승 달성 2020-08-18 12:43:23
평균자책점도 4.05에서 3.46으로 낮아졌다. 지난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5이닝 무실점),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6이닝 1실점)에 이어 세 경기 연속 호투였다. 2회까지 안타 1개만 허용한 류현진은 3회 4점을 낸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성공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3회말에는 삼진 2개를 곁들여 상대 타선을 삼자범퇴...
김광현,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서 3⅔이닝 1실점 2020-08-18 09:29:11
자책점은 9.00에서 3.86으로 낮아졌다. 김광현은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개막저에서 1이닝 2피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해 세이브를 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이 경기 마지막 이닝인 7회초 1-1 상황에서 브래드 밀러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코로나19로 단축된 리그 일정을 소화하는 메이저리그는...
류현진·김광현, 내일(18일) 메이저리그 선발 '동시 출격' 2020-08-17 15:42:05
1자책점으로 세이브를 따낸 이후 24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다시 선다. 김광현으로선 선발 보직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최근 등판하지 못한 탓에 실전 감각 회복이 관건이다. 김광현과 맞붙을 시카고 컵스 선발은 우완 카일 헨드릭스다. 올 시즌 3승1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 중이다.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같은...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불펜 난조로 승리는 무산 2020-08-12 13:23:12
자책점은 5.14에서 4.05로 떨어졌다. 2경기 연속 호투. 그는 첫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00으로 부진했으나 지난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주변의 우려를 씻었다. 아쉽게 승리는 무산됐다. 류현진은 팀이 3-1로 앞선 7회초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불펜이 승리까지 아웃카운트 1개를...
류현진 2승 눈앞…6이닝 1실점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2020-08-12 09:55:29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6이닝 동안 1실점하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시즌 4번째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삼진 7개를 잡아내고 안타 2개 볼넷 2개를 내줬다. 평균자책점은 5.14에서 4.05로 떨어졌다....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위력투'…토론토 이적 후 첫 승리 2020-08-06 13:17:54
자책점 8.00의 저조한 성적에 그친 류현진은 이날 투구로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류현진은 이날 투구수 84개 중 52개를 스트라이크로 넣었다. 애틀랜타는 좌완 류현진을 상대로 우타자 일색 라인업을 짰지만 류현진 공략에 실패했다. 류현진이 이날 허용한 1안타도 토론토 3루수 브랜던 드루리가 포구 위치를...
'시즌 첫 패배' 류현진, 두 번째 등판서도 4⅓이닝 5실점 [종합] 2020-07-31 07:48:58
자책점은 5.79에서 8.00까지 크게 치솟았다. 문제는 구속.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88마일 가량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도 90마일을 넘지 못했다. 이에 주무기인 체인지업도 살지 못했다. 또 구속이 나오지 않다보니 자신감 있는 투구를 펼치기도 어려웠다. 이는 곧바로 워싱턴 타자들의 장타로 이어졌다....
류현진, 언제 살아나나…두 번째 등판 안타 9개 맞고 5실점 강판 2020-07-31 07:28:13
마쳐 류현진의 자책점은 늘지 않았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5.79에서 8.00으로 치솟았다. 매회 주자를 내보낸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지고 강판해 투구 수 조절에 실패했다. 또 25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한 첫 등판(4⅔이닝 3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5회 이전 강판의 굴욕을 맛봤다. 워싱턴의 안방에서 토론토의...
류현진, 토론토 데뷔전서 4⅔이닝 3실점…첫승은 놓쳐 2020-07-25 10:52:27
호흡을 함께했다. 상대 선발은 지난해 평균자책점 3.05를 올린 템파베이의 찰리 모튼이었다. 류현진은 1회말 세 타자를 삼진, 내야플라이, 내야땅볼 아웃으로 처리한 데 이어 2회말에도 세 타자를 연속해서 범타로 돌려세우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블루제이스는 4회초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랜달...
코로나 최악 치닫는 미국, MLB 개막 강행…류현진 선발 출격 2020-07-24 18:12:20
지난 시즌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로 빅리그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실력은 리그 최고의 선발 수준으로 평가받지만 토론토의 전력이 다저스만큼 강하지 않고, 뉴욕 양키스 등 강팀이 몰려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