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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외국인이 중국을 찾지 않는 진짜 이유 2024-01-13 07:07:00
활용한 결제가 일상화돼 상점이나 식당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코로나19 시기 입장객 통제를 위해 도입한 관광지 온라인 예약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또 코로나19를 거치며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대거 해고된 점, 외국인은 특정 등급 이상의 호텔에서만 묵을 수 있는 점 등도 걸림돌로 꼽혔다. 중국 정부는...
급한불 껐지만…태영 워크아웃에도 'PF 부실 폭탄' 위기감 여전 2024-01-11 18:48:53
유효등급을 보유한 21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집계한 건설업체의 PF 우발채무는 22조8천억원 규모다. 코오롱글로벌의 경우 미착공 PF 우발채무 규모가 6천121억원(지난해 8월 말 기준·한기평)로 추산된다. 한기평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PF 리스크가 현실화할 경우 자체 현금을 통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고...
미 기준금리 불확실성 속 새해 신흥국 채권 발행 '사상 최대' 2024-01-08 10:08:01
신용등급이 투자 등급인 곳들에 국한된 상태로, 투자부적격(정크) 등급 정부·기업들에는 언감생심이다. 에티오피아는 지난달 말 국채에 대한 지급 의무를 다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고, 가나·스리랑카·잠비아 등의 채무 구조조정 협상도 진전이 더딘 상태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태영건설발 '도미노 파장' 막는다…금융당국, 내일 PF 점검 회의 2024-01-07 06:01:03
PF 보증 규모가 50%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한신평이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건설사 20여곳 중에서 장기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곳은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네 곳이다.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대규모 회사채 만기를 맞는 점도 재무 부담을 더욱 키우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만기가...
태영발 우려 확산…롯데·신세계 "그룹 차원서 대처…문제없다" 2024-01-04 16:07:31
PF 보증 규모가 50%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한신평이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건설사 20여곳 중에서 장기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곳은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네 곳이다. 유통 대기업인 롯데·신세계그룹은 계열 건설사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들 그룹은...
태영건설 자구안에 '비판 화살'…현금 자산 1조 내놓나 2024-01-04 10:22:50
비롯한 금융권은 태영의 신용등급이 트리플C,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이상 전부 위험도가 높은 채무라고 봤습니다. 또 태영인더스트리와 블루원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다른데 쓰는 등 자구안 약속이 첫날부터 지켜지지 않았고, 노력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채권단과 금융당국은 태영그룹이 알짜 자산 매각과 오너...
"우버, 이자비용 수천만불 아껴"…주춤했던 美 CB시장 되살아났다 2024-01-04 09:58:38
신용등급은 BB-(S&P 기준)로, 투기등급에 속한다. 전문가들은 올해에도 CB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 기업들이 이미 발행한 회사채의 재융자 시점이 올해 줄줄이 도래할 예정이어서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에 따르면 미 투자등급 기업들은 향후 5년 내로 1조2600억달러(약 1649조600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태영 이은 도미노 건설사 부실 우려…시장선 동부·신세계건설 지목 2024-01-03 17:01:51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내리기도 했다. 인천 검단신도시(2115억원), 영종하늘도시 주상복합(4011억원) 등 대규모 자체 사업과 관련한 용지대금이 지속되는 중이다. 동부건설은 2015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던 건설사다. 당시 시공능력평가 순위 27위였던 동부건설은 만기 도래한 790억원의 금융권...
[칼럼] 가지급금 처리, 결산기말 뒤로 미루지 말자 2024-01-02 14:20:19
임시계정으로 기업 신용평가 등급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지급금이 발생한 기업은 매년 4.6%의 인정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또 인정이자 만큼 익금산입돼 법인세가 증가한다. 인정이자를 미납하는 경우에는 대표이사의 상여로 처리되어 소득세를 높이고, 이자는 복리로 늘어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증세를 고민해야 한다....
2금융권·자금시장 긴장에…정부, 채안펀드 증액 카드 '만지작'(종합) 2024-01-01 18:45:19
있다. 2022년 말 '레고랜드 사태' 때에도 A2 등급 PF-ABCP는 단기시장 경색의 '진원지'로 지목된 바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여파는 여신전문금융회사(여전사)의 조달 부담 가중으로도 번질 수 있다. 특히 카드사보다 신용등급이 대체로 낮은 캐피털사의 발행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