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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밥주고, 민물새우 잡아와"…가스기술공사 직원 징계 2024-05-14 06:10:04
업무 등을 지속해 지시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인정된 과장급 직원 A씨에게 감봉 1개월 처분을 내렸다. A씨는 2016년부터 2022년 말까지 부하직원 3명과 함께 국내 한 천연가스 배관망 굴착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해당...
"팀장님이 인사 잘 안 받아줘요"…공무원의 황당 갑질 신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2 10:00:01
징계사유로서 성실의무를 위반한 것으로까지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라고 판단하고 A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같은 사안을 바라본 2심 대전고법의 판단은 달랐다. 결정적으로 A에 행동에 대한 동료들의 증언이 나뉘었던 점이 증거가 됐다. 다른 팀의 팀장은 조사 과정에서 "사무실서 팀원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모습은...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너무 맛있어서 외과 식구들과 같이했다. 와인은 병 자체가 예뻐서 먹겠나요?"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 김영란법 신경 안 써도 된다더니 비위 적발되자 환자에 사과 편지 A 교수는 2020년 12월10일 진료실에서 C씨가 작은 성의의 표시로 목도리를 선물하자 '김영란법은 아무도 신경 안 쓰며 누가 신고하겠냐'며...
[단독] '타임오프 복직' 서울교통公 노조, 징계 재심사 받는다 2024-05-08 18:42:20
자체가 조사 과정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는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공사는 지난해 6월 서울시 감사위원회 요구에 따라 대대적인 타임오프 감사를 벌이고, 징계 절차를 진행해왔다. 타임오프 위반자의 복직 여부는 백 사장의 결재가 이뤄지지 않아 최종적으로 확정되진 않은 상태다. 재심사가 진행될 경우 다시금 징계...
탕비실 물품 쟁여놓고 쓰는 김대리…"이래도 되는 건가요?"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06 12:56:25
내긴 어려운 상황이다. 징계를 한다면 경고 정도는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회사 비품을 개인 자리에 가져다 놓는 행위 자체는 권리를 남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징계 사유로 삼을 수는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징계 수위가 문제다. 이 변호사는 "징계 사유로 삼을...
美 대학가 반전시위 누적 체포 2천500명…삼엄 경비 속 졸업식도 2024-05-06 07:15:13
연사의 연설을 포함한 졸업식 자체가 철회되기도 했다. LA 경찰은 이날 새벽 시위 진압을 위한 장비를 들고 USC 캠퍼스에 기습적으로 진입해 25명의 시위자를 캠퍼스 밖으로 몰아냈다. 또 팔레스타인 국기로 장식된 농성 텐트와 '모든 팔레스타인인은 우리처럼 살 권리가 있다'고 적힌 표지판 등을 모두 철거했다....
학사모 쓴채 "전쟁 멈춰라"…美대학 졸업식에서도 돌발 시위 2024-05-05 13:07:00
외부 연사의 연설을 포함 졸업식 행사 자체를 철회하고 USC는 대신 학교 밖 스타디움에서 '가족 졸업 행사'를 열기로 했다. 경찰은 캠퍼스에 진입해 시위대를 잡아들이며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 버지니아대에서 최소 2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30일 캠퍼스 잔디밭에서 농성 텐트를 치고 가자전쟁 반대...
파리 명문대 '친팔·반전' 시위대 다시 점거 농성 2024-05-03 23:25:23
미팅을 열고 징계 절차를 중단한다고 약속하자 농성을 풀었다. 이 단체는 시앙스포가 이스라엘의 행위에 명백한 규탄 메시지를 내야 하고 팔레스타인 억압에 연루된 모든 기관이나 단체와 협력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일 열린 양측 대화에서 학생들은 시앙스포와 이스라엘 대학 간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실무 그룹을...
방심위, 정부에 "등록PP 규정 반복 위반시 제재 강화" 요청 2024-04-30 15:02:30
준 경제 채널들에 대해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 등을 의결했다. 방심위는 방송사들이 동일한 심의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하지 않도록 자체 심의 강화를 재차 당부하고, 향후 국민의 재산과 건강에 피해를 야기하는 민생 관련 심의 규정 위반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lisa@yna.co.kr (끝)...
불공정·비위 행위에 칼 빼든 태광그룹…징계 강화·감사 역량 확충 2024-04-29 18:54:41
전 계열사에 배포했다. 징계 표준안에 따르면 자금 횡령이나 법인카드 부정 사용은 물론 부당한 경비를 조성해 고의로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 면직이나 직급 강등 이상의 중징계를 받는다. 협력 업체 등 이해관계자와 불공정거래를 하거나 금전·향응·접대·편의를 제공받는 행위도 동일한 수준의 중징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