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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한계기업에 자기책임 원칙 적용할 것" 2023-12-14 13:51:00
자구노력과 손실 부담 등 자기책임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을 통해 잠재 부실 누적을 예방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잦아들지 않는 것에 대해 "금융사의 대손상각 등 리스크관리 강화로 연체율 상승 폭이 축소되고 지난 10월 들어서는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사가...
이복현 "경·공매 PF사업장 120곳…한계기업엔 자기책임 원칙" 2023-12-14 11:22:28
정상화 가능성 평가를 토대로 자구노력과 손실 부담 등 자기책임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을 통해 잠재 부실 누적을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시장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관련해서도 같은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업성이 부족해 경·공매가...
IMM PE, '펫커머스 1위' 펫프렌즈 경영권 매각 추진 2023-12-13 15:29:46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단계로, 주관 업무를 따내기 위한 회계법인 등이 잠재 인수 후보군을 접촉해 인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IMM PE는 2021년 7월 GS리테일과 손잡고 펫프렌즈를 인수했다. IMM PE가 지분 65.8%를 가진 최대주주다. GS리테일은 지분 30.0%를 보유하고 있다. 창업자인 김창원 전 대표는 지분 2.2%를 갖...
이복현 "금융지주 이사회, CEO 선임 과정서 투명·공정해야"(종합) 2023-12-12 16:52:27
회복도 지연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의 확충, 세심한 리스크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는 금융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며 "이를 집행하는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하는 이사회와 감독당국은 한배를 탔...
이복현 "금융지주 이사회, 경영진 위법 행위 충실히 감시해야" 2023-12-12 11:40:01
회복도 지연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의 확충, 세심한 리스크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는 금융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라며 "이를 집행하는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하는 이사회와 감독당국은 한배를 탔...
'위험성 평가체계' 갖춘 中企, 산재 예방 탁월 2023-12-11 19:28:23
물적 손실이 발생한 뒤 근로자가 참여하는 비상조치 대응책을 마련했다. 사업장에서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 관리 감독자에게 쉽게 전송할 수 있는 ‘위험신고제’를 운영한다. 급박한 위험상황에서 근로자의 작업중지권도 보장하고 있다. 상시근로자 수 10명의 민자고속도로 운영관리업체인 경수고속도로는...
"해외 부동산 급락해도 대응 가능"…부동산PF 연체율 상승 2023-12-11 14:00:11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시장 잠재 위험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여러 이슈들의 현황과 리스크 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위축 장기화시 금융회사의 손실 가능성을 점검했다. 국내 금융회사의 총 해외 부동산 대체 투자는 55조8천억원 규모로 금융회사 총 자산의...
금융권 PF 연체율 전분기比 0.24%p↑…금융위 "시스템 리스크 제한적" 2023-12-11 11:45:26
등으로 손실이 확대되더라도 금융권이 손실 흡수 능력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엄격한 스트레스 조건을 부가한 경우에도 전 금융권의 최대 손실액은 금융권 자기자본 대비 미미한 수준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금융위는 증권사 외화유동성 상황과 퇴직연금 관련 자금 이동, 여전사 자금조달 상황...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잔액 134조…연체율 2.42%로 또 올라 2023-12-11 11:11:44
등으로 손실이 확대되더라도 금융권이 손실 흡수 능력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금융위는 "엄격한 스트레스 조건을 부가한 경우에도 전 금융권의 최대 손실액은 금융권 자기자본 대비 미미한 수준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금융위는 증권사 외화유동성 상황과 퇴직연금 관련 자금 이동, 여전사...
주가 5만→9만원…"대체 왜 올라요" 케이아이엔엑스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12-10 07:00:04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오라클도 한국 오면 저희를 먼저 찾습니다.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의 ‘작은 거인’이 되겠습니다.” 김지욱 케이아이엔엑스 대표(53세)는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