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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에게 알바 시급 6,030원이라고 전해라" 2016 달라지는 고용 노동 분야 2015-12-28 10:53:51
6870만원 미만인 근로자만 지원했다. 장시간 근로문화를 개선하고 장년의 고용안정을 위해 `근로시간단축 지원금` 제도도 신설된다. 18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50세 이상 근로자의 주당 소정 근로시간을 32시간 이하로 단축한 경우 최대 2년 동안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근로시간단축 지원금을 지급한다. 근로자는 최대 2년간...
['일반해고 지침' 긴급 좌담회'] "일반해고 지침은 노사간 오해 풀 해설서…절대 '쉬운 해고' 아니다" 2015-12-27 18:00:18
정년 연장에 대비해 장년 고용을 안정하고 청년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이미 2013년 정년연장법이 통과될 때 합의한 문제입니다. 근로계약 해지 기준을 명확히 하는 문제도 노사가 준수해야 할 절차를 설명해주겠다는 정도입니다.▷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해고와 관련한 입법이 아니라 현행 법률을...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노동법 개혁 효과에 `장관직` 걸겠다" 2015-12-21 15:40:28
것"이라며 "여야를 넘어 청년, 비정규직, 장년 근로자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일자리 희망에 화답할 수 있도록 비정규직 입법을 포함한 5대 개혁 입법이 빠른 시일내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희망 퇴직 등 기업들의 인력조정과 관련해 이 장관은 "기업의 구조조정은 위기 일수록 고통을 분담하려는 노...
"경험많은 50대 인턴…커피 볶는 우리는 한국의 로버트 드니로" 2015-12-17 18:10:08
이상 직원이 15명이다. 최고령 근로자는 총지배인을 맡고 있는 조효식 씨(74)다. 그는 주한미군 장교클럽과 노르웨이 호화유람선의 바캡틴을 거쳐 신라호텔에서 일하다 1998년 정년퇴직한 뒤 이 회사에 합류했다.15명의 장년 근로자 중 다섯 명은 인턴이다. 네 명은 올 9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한 ‘중장년 채용...
청년고용하는 중소기업에 500만원 세액공제 2015-12-17 09:20:48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중견·중소기업이 장년 근로자 1명에 대해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면서 청년 근로자 1명을 신규 채용할 때 이들 청장년 근로자 한 쌍에 대해 기업에 연 1080만 원을 주는 방식이다. ‘상생 고용’을 실시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는 근로자 한 쌍당 연 540만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중견·중소...
<2016경제정책> 청년 정규직채용 中企 500만원 세액공제 2015-12-16 07:01:08
이 제도는 임금피크제 등을 적용하는 장년 근로자와 신규 채용하는 청년 근로자1쌍에 대해 중견·중소기업에는 연 1천80만원, 대기업과·공공기관에는 연 540만원을 2년간 정부가 지원받는 것이다.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중소·중견기업에 1인당 500만원을 세액공제해 주는청년고용증대세제도 내년부터...
한노총이 현장인재 키워 '일자리 미스매치' 풀었다 2015-12-03 18:50:27
먹는데, 기업과 근로자 사정을 두루 잘 아는 한국노총이 맞춤형 인재를 배출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두 달간 일했지만 1년을 일한 근로자보다 일을 더 잘해 조장으로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김정옥 한국노총 대구본부 사무국장은 “여러 분야의 직업훈련기관이 있지만 노동단체가 교육하다 보니...
임금피크제 근로자에 최대 연 1080만원 지원 2015-12-01 18:06:00
2년 동안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주는 제도다. 근로자에게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감소된 임금의 절반(연간 최대 1080만원)이 주어진다. 사업주에게는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씩 연 360만원을 준다.임금피크제 도입이나 근로시간 단축과 함께 청년을 신규 채용한 사업주에게는 ‘청년+장년’ 근로자 한 쌍당...
임금피크제로 줄어든 임금 정부가 지원...연간 1080만원 2015-12-01 14:03:28
근로자에게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감소된 임금의 일부를, 사업주에게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간접노무비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연 1080만원이다. 사업주에게는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씩 연 36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임금 조정을 통해 정년연장을 지원하면서 장년의 근로시간 단축을 활성화해 `일자리 나누기`를 하기...
안전보건공단, 미끄럼 방지용 안전장구 9천개 보급 2015-12-01 12:01:03
발을 끌 듯이 걸어야 한다"며 "특히 장년근로자가 많은 경비직 등은 관련 안전교육 실시와 미끄럼방지용 안전장구 보급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장기예보에서 12월과 1월에 찬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에 따라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