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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몬·에코이언 '농구는 신장으로 하는 게 아니라면서' 2019-02-05 09:10:03
키 200㎝ 이하의 장신과 186㎝ 이하의 단신 외국인 선수로 구분이 되는데 이들은 나란히 단신에 속한다. 그중에서도 덴트몬이 179.7㎝, 에코이언은 177.4㎝로 외국인 선수 가운데 키 180㎝가 안 되는 '유이'한 선수가 이들이다. 1월 29일 서울 삼성과 경기부터 출전한 덴트몬은 네 경기에서 평균 21.8점에...
덴트몬, 성공적 데뷔…kt '단신 외국인 잔혹사' 끝날까 2019-01-30 09:20:58
재미를 보지 못했다. 장신 외국인 마커스 랜드리(34·196.8㎝)는 이번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30분 이상씩 뛰며 22.3점, 7.3리바운드를 올려주고 있지만, 단신 외국인 선수는 연이은 교체 끝에 현재의 저스틴 덴트몬(34·179.7㎝)이 5번째 선수다. 처음 선택한 조엘 헤르난데즈가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두 경기만...
이스너·오스타펜코·에드먼드, 호주오픈 1회전 탈락 '이변' 2019-01-14 17:51:09
208㎝의 이스너와 211㎝ 오펠카의 장신 선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이스너가 서브 에이스 47개, 오펠카는 40개를 터뜨렸고, 두 선수 모두 상대 서브를 리턴해 점수를 따낸 포인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을 만큼 서브 대결 양상으로 진행됐다. 매 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2시간 58분의 접전 끝에 결국 22세 오펠카가...
러시아를 넘어라…한국여자배구, 올림픽 세계예선 E조 편성 2019-01-10 15:28:03
1위 하면 도쿄올림픽 진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가 세계랭킹 5위의 장신군단 러시아에 도전장을 내민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9일(현지시간) 2020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조 편성을 확정해 발표했다. 남녀부 모두 2019년 1월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24개 팀을...
-아시안컵- 중국, 첫 출전 키르기스스탄에 힘겨운 2-1 역전승 2019-01-07 21:57:52
제공권을 장악한 장신 수비수들로 중국의 예봉을 꺾었다. 양팀 모두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지루한 공방을 이어가던 전반 종반 키르기스스탄이 마침내 중국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왼쪽 하프라인 부근 스로인 기회에서 공을 넘겨받은 무르자에프가 헤딩으로 패스한 공을 아흐리딘 이스라일로프가 아크...
9연패 SK, 상위권 전자랜드-kt-현대모비스 상대 '산 넘어 산' 2019-01-02 10:45:55
SK의 자랑거리인 국내 장신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데리언 바셋을 대신해 영입한 마커스 쏜튼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문경은 감독의 시름을 더 깊게 했다. 다행히 최준용과 안영준이 예상보다 일찍 부상에서 돌아왔으나 1일 경기에는 김선형이 손 부상 때문에 전력에서...
삼성화재 박철우, 남자프로배구 첫 5천득점 금자탑(종합) 2018-12-31 21:07:42
3위 우리카드(승점 36)는 4위 삼성화재와(승점 31)의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 원년 멤버인 박철우는 현대캐피탈(2005∼2009-2010시즌), 삼성화재(2010-2011시즌∼) 등 두 팀에서 14시즌 동안 활약하며 5천 득점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199㎝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스파이크를 갖춘...
여자농구 KB '최강' 우리은행에 짜릿한 승리…염윤아 위닝샷 2018-12-29 19:03:54
장신센터 박지수를 앞에 두고 깨끗한 3점 슛을 꽂았다. 승부는 KB의 마지막 공격에서 갈렸다. 염윤아는 경기 종료 3.6초를 남기고 대담한 드리블로 상대 골 밑으로 들어간 뒤 침착하게 위닝샷을 터뜨렸다. 염윤아는 9득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쏜튼은 8득점 8리바운드, 박지수는 9득점 11리바운드, 심성영은...
정현, 세계 6위 앤더슨에 역전패…무바달라 대회 1회전 탈락 2018-12-27 23:29:06
더블 세트 포인트 위기를 넘기며 상승세를 탄 정현은 타이브레이크 앤더슨의 첫 서브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2-0까지 앞서 나갔다. 앤더슨이 한 포인트를 따라붙었으나 다시 정현이 상대 서브에서 포인트를 추가하는 등 주도권을 잡은 끝에 결국 1세트를 선취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앤더슨의 경기력이 달라졌다. 키...
현대모비스, 양동근·이대성 없이 LG 대파…최단기간 23승 2018-12-26 21:19:32
장신 외국인 선수 제임스 메이스는 이종현이 맡으며 버텼다. 변칙 작전은 나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에 3점 슛 2개를 터뜨린 박경상의 외곽슛과 이종현의 분전, 쇼터의 경기 운영을 앞세워 20-16으로 앞섰다. 2쿼터도 팽팽했다. 1쿼터에 충분히 휴식을 취한 라건아가 홀로 12득점을 책임졌다. 전반을 40-38로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