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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S 예측 "강정호, 99경기 출전해 타율 0.250·13홈런" 2019-02-05 08:22:50
0.250, 출루율 0.332, 장타율 0.427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홈런 수는 13개이고,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1.9로 측정했다. 팬그래프닷컴은 "강정호는 내야 어느 자리에서든 대체 선수로 뛸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강정호를 '백업 내야수'로 분류했다는 의미다. 팬그래프닷컴이 전망한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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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오타비노 떠난 자리, 오승환이 있다" 2019-02-02 12:06:49
뒤 평균자책점 2.53, 피OPS(출루율+장타율) 0.626, 스트라이크 비율 66%을 기록했다. 하딩은 오승환의 콜로라도 이적 후 성적을 스콧 오버그, 오타비노와 비교했다. 오버그도 같은 기간 평균자책점 1.91, 피OPS 0.487, 스트라이크 비율 69%로 활약했다. 반면, 오타비노는 시즌을 통틀어서는 더 꾸준했으나 오승환 이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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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좌투수 약점 있는 최지만, 플래툰으로 활용 전망" 2019-02-01 09:56:58
최지만은 우투수를 만나면 타율 0.280, 출루율 0.372, 장타율 0.356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반면 좌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136, 출루율 0.240, 장타율 0.273으로 고전했다. 최지만으로서는 좌투수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항변할 수 있다. 그러나 구단도 좌투수 상대 타율이 떨어지는 최지만을 굳이 좌투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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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MVP' 김재환 "새로운 시즌 시작…열심히, 잘할 생각만" 2019-01-31 09:16:37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장타율 2위(0.657), 타율 10위에 자리했다. 김재환은 정규시즌 MVP와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연봉도 4억7천만원에서 7억3천만원으로 올랐다. 김재환은 "에이전트가 연봉 협상 자료를 잘 준비했고, 구단도 잘 대우해줬다. 양쪽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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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FA' 롯데 전준우 "한파라고 하지만 내가 하기 나름" 2019-01-29 10:04:25
리그 7위의 장타율(0.592)에 개인 첫 30홈런 이상을 터트렸다. 톱타자의 기본 조건인 출루 능력에다 큰 것 한 방을 때려줄 수 있는 중심 타자의 힘까지 갖췄기에 1번과 3번, 어디에 맡겨도 제 몫을 해줄 선수가 바로 전준우다. 전준우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시즌이었지만 아쉬움이 조금은 남아 있다. 지난 시즌 초반 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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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주전 3루수에 도전하는 한동희-전병우의 다짐 2019-01-29 07:00:12
한동희는 퓨처스리그(2군)에서 타율 0.438에 15홈런, 장타율 0.884, OPS(출루율+장타율) 1.395를 기록했다. 1군과 2군의 수준 차이가 크다고는 하지만 한동희의 무시무시한 2군 성적은 그의 넘치는 잠재력을 입증하기에는 충분했다. 2군에서 담금질을 마친 한동희는 이전과는 달랐다. 지난해 3∼5월 30경기에서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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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피츠버그에 감사…재기상 받고 싶다" 2019-01-28 08:45:58
229경기를 뛰며 타율 0.273, 출루율 0.355, 장타율 0.483, 36홈런, 120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올해 정말 좋은 시즌을 보낼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사령탑과 동료의 기대도 크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강정호가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열린 마음으로 강정호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스타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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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강정호, 예전 기량 되찾으면 4번도 가능" 2019-01-27 08:35:42
OPS(장타율+출루율)는 0.695였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7위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와 재계약하며 "팀의 잃어버린 장타력을 되찾아줄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강정호는 2015년과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229경기를 뛰며 타율 0.273, 출루율 0.355, 장타율 0.483, 36홈런, 120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강정호는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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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하퍼 대신 폴록과 계약…4년 5천500만달러 2019-01-25 09:03:55
있다. 폴록은 지난 시즌 타율 0.257, 출루율 0.316, 장타율 0.484에 21홈런, 61득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157경기에서 타율 0.315, 20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외야수 골드글러브와 올스타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내구성에는 물음표가 달렸다. 2016년에는 팔꿈치 골절로 시즌 대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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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강정호 취업비자 연장…놀랄 일은 아냐" 2019-01-18 12:07:43
두 시즌 동안 타율 0.273에 36홈런, 120타점, 장타율 0.483을 기록하며 팀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6년 말 한국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뒤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지난해 극적으로 취업비자를 받았지만 8월 왼쪽 손목 수술로 복귀가 미뤄졌고, 결국 시즌 막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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